사회적 성화를 위해 함께 드리는 기도(7/22)
1. 삼성반도체에서 근무하다 암과 백혈병으로 벌써 5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이번에 희생된 고 윤슬기씨는 여상을 다니던 꿈 많던 고3때 삼성반도체에 입사하여 5개월 만에 백혈병을 얻고, 13년간 수혈에 의지해 투병하던 중 안타깝게 생을 마감하였습니다. 이번 7월 20일은 고 윤슬기 씨의 49제였습니다. 삼성은 거대한 자본력으로 책임회피와 유가족 매수 등으로 사건을 덮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말 안타깝습니다.
2. mbc파업이 170일만인 7월 17일 종료되었습니다. 역대 최장기이며 최다 방송노동자가 참여한 파업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mbc는 징계성 보복인사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땅에 언론이 바로서는 그날이 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