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성화를 위해 함께 드리는 기도(9/9)
1. 어린이 성폭력 등 끔찍한 사건들이 연일 뉴스를 통해 흘러나옵니다. 매일 같이 흘러나오는 사건 사고 소식은 우리의 귀를 둔감하게 만듭니다. 어떤 이가 스스로 목숨을 끊고, 어떤 이는 무시무시한 사고를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일상은 그저 평온합니다. 하지만 곧 내 삶이 작은 문턱에라도 걸린다치며 앓는 소리를 달고 사는 것이 우리의 모습입니다. 하나님 이 땅을 평화롭게 하소서. 다른 이들의 신음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2. 현재 회사측과 교섭중인 재능교육 해고 노동자들을 위해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