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성화를 위해 함께 드리는 기도(9/30)
1. 제주 강정마을에서는 아직도 해군당국과 마을 주인들의 싸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경찰의 폭력은 날이 갈수록 더욱 심해지고 있는데, 이 때문에 많은 활동가들과 마을 주민들이 구속되는 상태입니다. 현재 감리교 목사님이신 정연길 목사님을 비롯하여 구속되어 있는 많은 이들을 보호하소서. 하나님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는 이들을 지켜주소서.
2.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이지만, 여러 사정으로 인해 기쁨을 나누지 못하는 이웃들이 있습니다. 하나님! 모든 가정을 지켜주소서. 우리 모두에게 동일하게 기쁜 한가위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