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성화를 위해 함께 드리는 기도(11/4)
1. 쌍용자동차 김정우 지부장님께서 25일째 단식투쟁을 하고 있습니다. 벌써 23명의 희생자들이 억울하게 죽어간 상황 속에서 절대로 또 다른 희생자가 나타나서는 안된다는 것을 자신의 목숨을 걸고 천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정부와 노동당국은 수수방관으로 일관중입니다. 정리해고 문제가 매우 큰 사회적 혼란을 야기시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일을 직무유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 바로 잡으소서.
2. 지난주 장애운동가 고 김주영님이 화제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장애인을 위한 지원체계가 열악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도우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