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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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아스돗 사람들이 그 궤를 가드로 옮긴 뒤에, 주님께서 또 그 성읍을 내리쳐서, 사람들이 큰 혼란에 빠졌다. 주님께서 그 성읍의 사람들을, 어린 아이나 노인이나 할 것 없이 모두 쳐서, 악성 종양이 생기게 하셨다. 10 그러자 그들이 하나님의 궤를 에그론으로 보냈다. 그러나 하나님의 궤가 에그론에 이르렀을 때에, 에그론 주민들은 "아스돗 사람들이 이스라엘 신의 궤를 우리에게로 가져 와서 우리와 우리 백성을 죽이려고 한다" 하면서 울부짖었다. 11 그래서 그들은 또 사람들을 보내어 블레셋 통치자들을 모두 불러모아 놓고 "이스라엘 신의 궤를 돌려 보내어, 그 있던 자리로 돌아가게 하고, 우리와 우리 백성이 죽지 않게 해주시오!" 하고 요청하였다. 하나님이 거기에서 그들을 그렇게 무섭게 내리치셨기 때문에, 온 성읍 사람들이 죽을 지경에 이르러, 큰 혼란에 빠졌다. 12 죽지 않은 사람들은 악성 종양이 생겨서, 온 성읍에서 비명소리가 하늘에 사무쳤다.

"기쁨이 공포로"

블레셋은 이스라엘을 상대로 전쟁을 벌여 큰 승리를 얻었습니다. 제사장들을 살해하고 이스라엘의 보배, 이스라엘이 섬기는 신을 상징하는 법궤까지 빼앗아 그들의 사기는 하늘을 찌를 듯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승전의 기쁨은 곧 큰 절망과 두려움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들의 자랑스러운 전리품은 죽음의 공포가 되었습니다. 인생의 기쁨이 종종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줄도 모르고 우리는 쉽게 기쁨에 도취됩니다. 그러나 결코 그런 기쁨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오히려 공포가 되는 것입니다. 참된 기쁨은 하나님이 승인하시는 일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어집니다.

하나님의 뜻 안에서 참된 기쁨을 누리는 삶을 살게 인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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