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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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다윗이 자기에게 소식을 전하는 그 젊은이에게 다그쳐 물었다. "사울 임금님과 요나단 왕자께서 전사한 줄을 네가 어떻게 알았느냐?" 6 다윗에게 소식을 전하는 젊은이가 설명하였다. "제가 우연히 길보아 산에 올라갔다가, 사울 임금님이 창으로 몸을 버티고 서 계신 것을 보았습니다. 그 때에 적의 병거와 기병대가 그에게 바짝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7  사울 임금님이 뒤로 고개를 돌리시다가, 저를 보시고서, 저를 부르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왜 그러시느냐고 여쭈었더니, 8 저더러 누구냐고 물으셨습니다. 아말렉 사람이라고 말씀드렸더니, 9 사울 임금님이 저더러 '어서 나를 죽여 다오. 아직 목숨이 붙어 있기는 하나, 괴로워서 견딜 수가 없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10 제가 보기에도, 일어나서 사실 것 같지 않아서, 다가가서 명령하신 대로 하였습니다. 그런 다음에, 저는 머리에 쓰고 계신 왕관을 벗기고, 팔에 끼고 계신 팔찌를 빼어서, 이렇게 가져 왔습니다."

"이스라엘의 대적"

사울 왕과 그 아들들은 결국 블레셋과 벌인 길보아산으의전투에서 전사하였습니다. 한 아말렉 사람이 사울왕의 전사 소식을 가지고 다윗에게 와서는 그 소식을 전하였습니다. 그러나 삼상 31장에 나오는 사울 일가의 최후에 관한 보도와 다르고 영 미심쩍은 것이 아닙니다. 그는 이방인이었고 하나님이 세우신 왕을 자기 손으로 죽였으며 왕의 소지품가지 취하였습니다. 결국 그는 거짓말장이이며 약탈자요, 이스라엘의 대적임을 스스로 증명한 것입니다. 다윗은 그를 죽이라고 명령합니다. 세속적 성공을 위해 거짓말과 약탈을 하는 사람은 죽음을 피할 수 없습니다.

야망을 추구하기 위해 거짓된 길로 빠지지 않게 우리를 도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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