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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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다윗 왕이 성막으로 들어가서, 주님 앞에 꿇어앉아, 이렇게 기도하였다. "주 하나님, 내가 누구이며 내 집안이 무엇이기에, 주님께서 나를 이러한 자리에까지 오르게 해주셨습니까? 17 하나님, 그런데도 주님께서는 이것도 오히려 부족하게 여기시고, 주님의 종의 집안에 있을 먼 장래의 일까지 말씀해 주셨습니다. 주 하나님, 주님께서는 나를 존귀하게 만드셨습니다. 18 주님께서 주님의 종을 아시고, 주님의 종을 영화롭게 해주셨는데, 이 다윗이 주님께 무슨 말씀을 더 드릴 필요가 있겠습니까? 19 주님, 주님께서는 주님의 종을 살피시어, 주님께서 세우신 뜻과 목적대로 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이처럼 크나큰 일을 하시고, 이 모든 일을 알려 주셨습니다. 20 주님, 우리의 귀로 다 들어 보았습니다만, 주님과 같은 분이 또 계시다는 말은 들어 본 적이 없고, 주님 밖에 또 다른 하나님이 있다는 말도 들어 본 적이 없습니다.

"감사할 줄 아는 인생"

이 말씀은 다윗이 하나님의 전격적인 인정을 받았다는 나단 선지자의 신탁을 받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 드린 감사의 기도입니다. 하나님은 다윗의 왕위와 더 나아가 다윗 왕조의 존립을 약속하셨고 어디를 가든지 승리하게 하실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참으로 복된 약속입니다. 이에 대한 다윗의 즉각적인 반응이 바로 감사였습니다. 다윗은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우리는 과연 감사할 줄 아는지 스스로에게 질문해야 합니다. 감사의 조건을 발견해도 당연하게 여기는 둔감함에 익숙하지는 않는지, 진심으로 감사하는 삶을 사는지 우리 삶을 돌아보기 원합니다.

불평불만보다는 감사함으로 우리 삶이 충만하게 채워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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