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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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시리아 왕은 자기와 함께 있는 병거대 지휘관들에게 말하였다. "귀관들은 작은 자나 큰 자를 상대하여 싸우지 말고, 오직 이스라엘 왕만 공격하시오." 31 병거대 지휘관들이 여호사밧을 보고 "저 자가 이스라엘 왕이다" 하며, 그와 싸우려고 달려들었다. 여호사밧이 기겁을 하여 소리를 쳤다. 주님께서 그를 도우셨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에게서 떠나가게 하신 것이다. 32 병거대 지휘관들은, 그가 이스라엘 왕이 아님을 알고, 그를 추적하기를 그만두고 돌아섰다. 33 그런데 한 군인이 무심코 활을 당긴 것이 이스라엘 왕을 명중시켰다. 화살이 갑옷 가슴막이 이음새 사이를 뚫고 들어간 것이다. 왕은 자기의 병거를 모는 부하에게 말하였다. "돌아서서, 이 싸움터에서 빠져 나가자. 내가 부상을 입었다." 34 그러나 그 날은 특히 싸움이 격렬하였으므로, 이스라엘 왕은 시리아 군대를 맞이하여 그의 병거 안에서 저녁때까지 겨우 힘을 지탱하다가, 해거름에 죽고 말았다.

"후손들의 존경을 받지 못함"

대부분의 역사를 다룬 성경은 한 왕이 죽게 되었을 때 그가 생전에 했던 일이 무엇이고 어디에 묻혔는가 하는 것을 전하고 그 왕과 관련된 내용을 정리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사가 위에 있은 지 사십일 년에 죽어 그 열조와 함께 자매…(16:13)'와 같은 구절입니다. 그러나 아합의 죽음에 관해서는 아무런 정리도 없습니다. 더 나아가 역대기 기록자는 북이스라엘 왕들의 내용을 모두 제외시키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의 왕들은 하나님의 뜻을 따르지 않은 악한 왕들이라는 신앙의 평가 때문입니다. 믿음이 바로 서지 못하면 후대의 존경을 받지 못합니다.

우리는 믿음을 든든히 세워 후손들에게 본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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