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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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그런데 므낫세는 유다 백성과 예루살렘 주민을 꾀어서, 악행을 저지르게 한 것이다. 그들이 저지른 악은, 본래 이 땅에 살다가 이스라엘 자손이 보는 앞에서 주님께 멸망당한, 그 여러 민족이 저지른 악보다 더욱 흉악하였다. 10 주님께서 므낫세와 그의 백성에게 말씀하셨으나, 그들이 듣지 않았으므로, 11 앗시리아 왕의 군대 지휘관들을 시켜, 유다를 치게 하시니, 그들이 므낫세를 사로잡아 쇠사슬로 묶어, 바빌론으로 끌어 갔다. 12 므낫세는 고통을 당하여 주 하나님께 간구하였다. 그는 조상의 하나님 앞에서 아주 겸손해졌다. 13 그가 주님께 기도하니, 주님께서 그 기도를 받으시고, 그 간구하는 것을 들어 주셔서, 그를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게 하시고, 다시 왕이 되어 다스리게 하셨다. 그제서야 므낫세는 주님만이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깨달았다.


"신앙과 인생의 포로"

므낫세는 예루살렘에서 55년 동안이나 왕위를 지킨 왕입니다. 그는 온 이스라엘 백성을 미혹하여 바르지 못한 길로 가게 하였습니다. 결국 그는 바빌로니아에 포로로 끌려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성경 외적인 자료에는 그 어디에서도 므낫세 왕이 포로로 끌려갔다는 표현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이것은 이 구절의 사실성 여부보다 더욱 중요한 가르침을 우리에게 줍니다. 므낫세는 이미 포로였습니다. 불신앙과 우상숭배의 포로인 것입니다. 신앙과 삶의 자세가 포로인 사람은 그 육신이 끌려가고 안 가고가 의미가 없습니다. 우리도 혹시 포로로 살고 있는 것은 아닌가 돌아봅시다.

우리가 헛된 것에 사로잡히지 않고 자유하도록 인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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