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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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이상 성전 막일꾼과 솔로몬을 섬기던 종의 자손은 모두 삼백구십이 명이다. 59 이 밖에 델멜라와 델하르사와 그룹과 앗단과 임멜 등 여러 곳에서 사람들이 왔지만, 가문이 밝혀지지 않아서, 그들이 이스라엘 자손인지 아닌지는 알 길이 없다. 60 그들은, 들라야 자손과 도비야 자손과 느고다 자손인데, 모두 육백오십이 명이다. 61 제사장의 자손 가운데는, 호바야 자손과 학고스 자손과 바르실래 자손도 있는데, 이들 가운데서 바르실래는, 길르앗 지방 사람인 바르실래 집안으로 장가를 들어서, 장인의 이름을 이어받은 사람이다. 62 족보를 뒤져보았지만, 그들은 그 조상이 확인되지 않았다. 그래서, 제사장 직분을 맡기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하여 그 직분을 맡지 못하게 하였다. 63 유다 총독은 그들에게, 우림과 둠밈을 가지고 판결을 내릴 제사장이 나타날 때까지는, 가장 거룩한 음식은 먹지 말라고 명령하였다. 64 돌아온 회중의 수는 모두 사만 이천삼백육십 명이다.

"아무리 급하다 해도"

바빌로니아에 포로로 끌려갔던 이들이 돌아왔습니다. 사만 이천 삼백 육십 명이라는 적지 않은 사람들이 귀향을 했으니 이제 고향에서 공동체를 복원하는 것이 매우 시급한 일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있어서 공동체의 회복은 성전종교의 회복입니다. 그러나 제사장 중에는 족보에 이름이 없는 이들도 있었고 우림과 둠밈을 가진 판결 제사장도 아직 없었습니다. 그래서 거룩한 음식물을 먹는 것도 보류하였습니다. 지금 당장 해야 할 시급한 일이지만 절차와 원칙을 따져서 하나님의 일을 하는 모습은 우리가 중요하게 여겨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잘 가르쳐 줍니다.

인간적 생각으로 서둘기보다 하나님 정하신 순리와 법을 따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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