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조회 수 115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 너는 산에 사는 염소가 언제 새끼를 치는지 아느냐? 들사슴이 새끼를 낳는 것을 지켜 본 일이 있느냐? 2 들사슴이 몇 달 만에 만삭이 되는지 아느냐? 언제 새끼를 낳는지 아느냐? 3 언제 구푸려서 새끼를 낳는지를 아느냐? 낳은 새끼를 언제 광야에다가 풀어 놓는지를 아느냐? 4 그 새끼들은 튼튼하게 자라나면, 어미 곁을 떠나가서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5 누가 들나귀를 놓아 주어서 자유롭게 해주었느냐? 누가 날쌘 나귀에게 매인 줄을 풀어 주어서, 마음대로 뛰놀게 하였느냐? 6 들판을 집으로 삼게 하고 소금기 있는 땅을 살 곳으로 삼게 한 것은, 바로 나다. 7 들나귀가 시끄러운 성읍에서 멀리 떨어져 있으므로, 아무도 들나귀를 길들이지 못하고, 일을 시키지도 못한다. 8 산은 들나귀가 마음껏 풀을 뜯는 초장이다. 푸른 풀은 들나귀가 찾는 먹이다. 9 들소가 네 일을 거들어 주겠느냐? 들소가 네 외양간에서 잠을 자겠느냐?

"대답할 수 있는가?"

욥과 세 친구들, 그리고 엘리후의 논쟁을 듣고 계시던 하나님이 드디어 입을 여시고는 이들에게 쉴 새 없는 질문을 하십니다. 그 질문들은 창조주 하나님의 권능과 지혜를 동물세계에서 뽑은 본보기로써 증명하고 있습니다. 이 질문에 답하는 사람은 없는데 만약 오늘날에 이 질문들을 받는다면 아마 많은 부분이 답변가능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만큼 오늘날의 과학은 발달했습니다. 그러나 과학이 모든 것을 해결해 줄 수는 없습니다. 때로는 신앙을 과학으로 대체하려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러나 결코 이르지 못할 길입니다. 우리는 겸손하게 그 권능을 인정해야 합니다.

인간의 교만으로 하나님을 멋대로 재단하는 범죄를 행치 않게 하소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720 9월 16일(화) / 욥기 36:9-15 2008.09.15 1341
» 9월 17일(수) / 욥기 39:1-9 2008.09.15 1155
3718 9월 18일(목) / 욥기 42:10-15 2008.09.15 1246
3717 9월 19일(금) / 시편 7:1-9 2008.09.15 1313
3716 9월 20일(토) / 시편 16:1-8 2008.09.15 1195
3715 9월 22일(월) / 시편 34:14-22 2008.09.15 1393
3714 9월 23일(화) / 시편 43:1-5 2008.09.22 1258
3713 9월 24일(수) / 시편 52:1-8 2008.09.22 1326
3712 9월 25일(목) 시편 61:1-8 2008.09.22 1446
3711 9월 26일(금) / 시편 70:1-5 2008.09.22 1612
3710 9월 27일(토) / 시편 75:1-8 2008.09.22 1798
3709 9월 29일(월) / 시편 85:7-13 2 2008.09.22 2413
3708 9월 30일(화) / 시편 91:9-16 1 2008.09.28 2113
3707 10월 1일(수) /시편 100:1-5 1 2008.09.28 142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71 Next
/ 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