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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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 나를 변호하여 주십시오. 비정한 무리를 고발하는 내 송사를 변호하여 주십시오. 거짓을 일삼는 저 악한 사람들에게서 나를 구해 주십시오. 2 나의 요새이신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습니까? 어찌하여 나는 원수에게 짓눌려 슬픔에 잠겨 있어야만 합니까? 3 주님의 빛과 주님의 진리를 나에게 보내 주시어, 나의 길잡이가 되게 하시고, 주님의 거룩한 산, 주님이 계시는 그 장막으로, 나를 데려가게 해주십시오. 4 하나님, 그 때에, 나는 하나님의 제단으로 나아가렵니다. 나를 크게 기쁘게 하시는 하나님께로 나아가렵니다. 하나님, 나의 하나님, 내가 기뻐하면서, 수금가락에 맞추어 주님께 감사하렵니다. 5 내 영혼아, 어찌하여 그렇게도 낙심하며, 어찌하여 그렇게도 괴로워하느냐? 하나님을 기다려라. 이제 내가, 나의 구원자, 나의 하나님을, 또다시 찬양하련다.

"버린 것 같지만"

시인은 지금 하나님께 버림 받고 사람들로부터 박해를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에게 있어 도움은 오직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이 다시 한 번 확인됩니다. 설령 하나님께 버림 받았다 하더라도 우리 인생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을 선택할 수밖에 없습니다. 질긴 가족의 인연, 혈연의 정과도 같습니다. 버림받은 것 같지만 사실 버린 것이 아닙니다. 미워하고 싶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관계입니다. 바로 아버지, 어머니와 자식의 관계! 그것을 알면 고난과 박해 가운데서도 찬양이 흘러나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기다리게 됩니다. 구원 때가 반드시 올 것입니다.

우리가 맺은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를 믿어 의심치 않게 도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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