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나님, 우리가 주님께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이들이 주님께서 이루신 그 놀라운 일들을 전파합니다. 2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정하여 놓은 그 때가 되면, 나는 공정하게 판결하겠다. 3 땅이 진동하고 거기에 사는 사람들이 흔들리고 비틀거릴 때에, 땅의 기둥을 견고하게 붙드는 자는 바로 나다. (셀라) 4 오만한 자들에게는 '오만하지 말아라' 하였으며, 악한 자들에게는 '오만한 뿔을 들지 말아라. 5 오만한 뿔을 높이 들지 말아라. 목을 곧게 세우고, 거만하게 말을 하지 말아라' 하였다." 6 높이 세우는 그 일은 동쪽에서나 서쪽에서 말미암지 않고, 남쪽에서 말미암지도 않는다. 7 오직 재판장이신 하나님만이, 이 사람을 낮추기도 하시고, 저 사람을 높이기도 하신다. 8 주님은 거품이 이는 잔을 들고 계신다. 잔 가득히 진노의 향료가 섞여 있다. 하나님이 이 잔에서 따라 주시면, 이 땅의 악인은 모두 받아 마시고, 그 찌끼까지도 핥아야 한다.
"오만한 자를 심판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요? 바로 오만한 자를 경멸하시고 그들을 심판하시는 분이십니다. 이 말씀이 새삼스럽게 두려운 말씀으로 다가옵니다. 우리는 오만하게 자기 자신을 드러내는 것에 익숙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오만하지 않으면 밟힌다는 세상의 경쟁법칙에도 익숙합니다. 그래서인지 항상 자신만만하고 의기양양한 인생을 사는 것이 멋지고 보기 좋다고 믿어왔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때로는 오만하고 교만하며 하나님도 몰라보는 경거망동이 아니었던가 하는 후회와 걱정이 듭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그리고 이웃 앞에서 겸손하고 겸허하며 가난하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오만한 인생이 아니라 겸손하고 진솔한 인생 살게 하소서.
"오만한 자를 심판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요? 바로 오만한 자를 경멸하시고 그들을 심판하시는 분이십니다. 이 말씀이 새삼스럽게 두려운 말씀으로 다가옵니다. 우리는 오만하게 자기 자신을 드러내는 것에 익숙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오만하지 않으면 밟힌다는 세상의 경쟁법칙에도 익숙합니다. 그래서인지 항상 자신만만하고 의기양양한 인생을 사는 것이 멋지고 보기 좋다고 믿어왔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때로는 오만하고 교만하며 하나님도 몰라보는 경거망동이 아니었던가 하는 후회와 걱정이 듭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그리고 이웃 앞에서 겸손하고 겸허하며 가난하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오만한 인생이 아니라 겸손하고 진솔한 인생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