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마음의 고통은 자기만 알고, 마음의 기쁨도 남이 나누어 가지지 못한다. 11 악한 사람의 집은 망하고, 정직한 사람의 장막은 흥한다. 12 사람의 눈에는 바른길 같이 보이나, 마침내는 죽음에 이르는 길이 있다. 13 웃어도 마음이 아플 때가 있고, 즐거워도 끝에 가서 슬플 때가 있다. 14 마음이 비뚤어진 사람은 자기가 한 만큼 보응을 받고, 선한 사람도 자기가 한 만큼 보응을 받는다. 15 어수룩한 사람은 모든 말을 다 믿지만, 슬기로운 사람은 행동을 삼간다. 16 지혜 있는 사람은 두려워할 줄 알아서 악을 피하지만, 미련한 사람은 자신만만 해서 조심할 줄을 모른다. 17 성을 잘 내는 사람은 어리석은 일을 하고, 음모를 꾸미는 사람은 미움을 받는다. 18 어수룩한 사람은 어수룩함을 유산으로 삼지만, 슬기로운 사람은 지식을 면류관으로 삼는다.
"사람의 눈에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잘 속입니다. 다른 사람에게는 엄해도 자기 자신에게는 너그러운 경우가 많습니다. 불의가 무엇인지 잘 알지만 자기에게는 같은 것이라도 정의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자기라는 틀 안에 갇혀 있을 때가 가장 위험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진리와 정의, 사랑과 생명의 기준으로 바라보십니다. 사람의 눈에 아무리 바른 것처럼 보이는 길이 있다 해도 하나님의 눈에는 죽음에 이르는 길로 여겨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우리의 고집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고자 하는 거듭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자기를 버리신 것이 예수님의 길이었습니다.
우리는 사람의 눈이 아니라 하나님의 눈에 따라 살겠습니다.
"사람의 눈에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잘 속입니다. 다른 사람에게는 엄해도 자기 자신에게는 너그러운 경우가 많습니다. 불의가 무엇인지 잘 알지만 자기에게는 같은 것이라도 정의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이 자기라는 틀 안에 갇혀 있을 때가 가장 위험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진리와 정의, 사랑과 생명의 기준으로 바라보십니다. 사람의 눈에 아무리 바른 것처럼 보이는 길이 있다 해도 하나님의 눈에는 죽음에 이르는 길로 여겨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우리의 고집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고자 하는 거듭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자기를 버리신 것이 예수님의 길이었습니다.
우리는 사람의 눈이 아니라 하나님의 눈에 따라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