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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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개가 그 토한 것을 도로 먹듯이, 미련한 사람은 어리석은 일을 되풀이한다. 12 너는 스스로 지혜롭다 하는 사람을 보았을 것이나, 그런 사람보다는 오히려 미련한 사람에게 더 희망이 있다. 13 게으른 사람은 핑계 대기를 "길에 사자가 있다. 거리에 사자가 있다" 한다. 14 문짝이 돌쩌귀에 붙어서 돌아가듯이, 게으른 사람은 침대에만 붙어서 뒹군다. 15 게으른 사람은 밥그릇에 손을 대고서도, 입에 떠 넣기조차 귀찮아한다. 16 게으른 사람은 재치 있게 대답하는 사람 일곱보다 자기가 더 지혜롭다고 생각한다. 17 자기와 관계없는 싸움에 끼여드는 것은, 사람이 개의 귀를 붙잡는 것과 같다. 18 횃불을 던지고 화살을 쏘아서 사람을 죽이는 미친 사람이 있다. 19 이웃을 속이고서도 "농담도 못하냐?" 하고 말하는 사람도 그러하다. 20 땔감이 다 떨어지면 불이 꺼지듯이, 남의 말을 잘하는 사람이 없어지면 다툼도 그친다.

"지혜로운 신앙인"

사람은 망각의 동물입니다. 그래서 한 번 했던 실수를 다시 하기도 합니다. 한 번 반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계속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신앙인은 이런 어리석은 인생을 살아서는 안 됩니다. 개가 자기가 토한 것을 다시 먹는 것을 보고 비위가 상하지 않을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똑같은 실수를 우리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앙인은 미련한 자가 아니라 지혜로운 자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신앙을 제대로 갖는다는 것, 제대로 믿는다는 것은 지혜로운 것을 의미하고 우리가 죄의 노예된 상태에서 해방된다는 것은 의미하는 것입니다.

똑같은 죄를 반복하는 죄의 노예가 아니라 지혜로운 신앙인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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