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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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름다워라, 나의 사랑! 아름다워라. 너울 속 그대의 눈동자는 비둘기 같고 그대의 머리채는 길르앗 비탈을 내려오는 염소 떼 같구나. 2 그대의 이는 털을 깎으려고 목욕하고 나오는 암양 떼 같이 희구나. 저마다 짝이 맞아서, 빠진 것이 하나도 없구나. 3 그대의 입술은 붉은 실 같고, 그대의 입은 사랑스럽구나. 너울 속 그대의 볼은 반으로 쪼개 놓은 석류 같구나. 4 그대의 목은 무기를 두려고 만든 다윗의 망대, 천 개나 되는 용사들의 방패를 모두 걸어 놓은 망대와 같구나. 5 그대의 가슴은 나리꽃 밭에서 풀을 뜯는 한 쌍 사슴 같고 쌍둥이 노루 같구나. 6 날이 저물고 그림자가 사라지기 전에, 나는 몰약 산으로 가려 하네. 유향 언덕으로 가려 하네. 7 아름답기만 한 그대, 나의 사랑, 흠잡을 데가 하나도 없구나. 8 레바논에서 오너라, 신부야! 레바논에서 오너라, 어서 오너라. 아마나 꼭대기에서, 스닐과 헤르몬 꼭대기에서, 사자들이 사는 굴에서, 표범들이 사는 언덕에서 내려오너라.

"사랑하고 표현하라"

사랑하는 연인을 향한 남자의 노래가 계속됩니다. 이 남자는 연인을 떠올리면서 갖가지 비유로 표현합니다. 비둘기, 염소 떼, 암양 떼 등등 풍요롭고 부드러우며 사랑스러운 모습을 떠올리고 있습니다. 한 마디로 흠잡을 데가 하나도 없는 사랑스러운 연인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사랑하는 이에게 어떤 비유를 합니까? 뭐라고 사랑하는 이를 부르고 어떤 모습으로 떠올립니까? 그리고 하나님께는 어떤 마음이 있습니까? 정작 사랑한다면서도 좋지 않은 말들과 표현으로 사랑하는 이를 부르는 경우, 하나님에 대해서는 아무런 감정도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사랑하고 표현하십시오.

좋은 말과 아름다운 기억으로 우리의 가족과 이웃을 사랑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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