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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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그 날이 오면, 사람들은 자기들을 지으신 분에게 눈길을 돌리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을 바라볼 것이다. 8 자기들의 손으로 만든 제단들은 거들떠보지도 않고, 자기들의 손가락으로 만든 아세라 상들과 태양 신상은 생각도 하지 않을 것이다." 9 그 날이 오면, 그 견고한 성읍들이 폐허가 될 것이다. 마치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도망 친 히위 족과 아모리 족의 성읍들처럼, 황폐하게 될 것이다. 10 이스라엘아, 네가 하나님 너의 구원자를 잊어버리고, 네가 피할 견고한 반석을 기억하지 않고, 이방 신을 섬기려고 이방의 묘목으로 '신성한 동산'을 만들었구나. 11 나무를 심는 그 날로 네가 울타리를 두르고, 그 다음날 아침에 네가 심은 씨에서 싹이 났다 하여도, 네가 그것을 거두어들일 무렵에는 흉작이 되어, 너의 슬픔이 클 것이다. 12 가련하다! 저 많은 민족의 요란한 소리가 마치 바다에 파도 치는 소리처럼 요란하고, 많은 백성들이 몰려오는 소리가 마치 거대한 물결이 밀려오는 소리 같구나.

"고난 중에 하나님을 찾으라"

이사야 17장은 다마스쿠스와 북왕국 이스라엘에 대한 심판의 예언 말씀입니다. 우리가 생각할 수 있듯이 심판의 날은 견디기 힘든 날입니다. 절망과 고통의 날입니다. 그런데 그 와중에서도 구원의 길로 들어서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사람이 손으로 만든 것이 얼마나 허무한 것인가를 깨닫고 사람이 아닌 하나님을 바라보는 사람들입니다. 인간이 만든 것은 모조리 깨지는 날이 옵니다. 그때에는 하나님을 바라봐야 합니다. 지금 인간이 만든 모든 제도와 기술, 능력의 결실들이 파괴되는 것을 목도하고 있습니다. 이럴 때 눈을 들어 하나님을 찾는 지혜를 얻으시기 바랍니다.

지금 힘들고 어렵지만 이때라 하나님을 만날 때인 줄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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