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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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다시스의 배들아, 너희는 슬피 울어라. 너희의 요새가 파괴되었다. 15 그 날이 오면, 한 왕의 수명과 같은 칠십 년 동안 두로가 잊혀지겠으나, 칠십 년이 지난 뒤에는, 두로가 창녀의 노래에 나오는 주인공처럼 될 것이다. 16 망각 속으로 사라졌던 너 가련한 창녀야, 수금을 들고 성읍을 두루 다니며, 감미롭게 수금을 타고 노래나 실컷 불러라. 남자들마다 네 노랫소리를 듣고, 다시 너를 기억하여 모여들게 하여라. 17 칠십 년이 지나가면, 주님께서 두로를 돌보아 주셔서 옛날처럼 다시 해상무역을 하게 하실 것이다. 그 때에 두로는 다시 제 몸을 팔아서, 땅 위에 있는 세상의 모든 나라의 돈을 끌어들일 것이다. 18 그러나 두로가 장사를 해서 벌어들인 소득은 주님의 몫이 될 것이다. 두로가 제 몫으로 간직하거나 쌓아 두지 못할 것이다. 주님을 섬기며 사는 사람들이, 두로가 벌어 놓은 것으로, 배불리 먹을 양식과 좋은 옷감을 살 것이다.

"재물과 재산을 주시는 분"

두로는 서아시아의 교통요지 동서양을 잇고 바다와 내륙을 잇는 중요한 요충지였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지리적 요충지는 무역으로 큰돈을 벌어 문명이 발달하고 도시가 흥왕하였습니다. 그렇게 잘 먹고 잘 살던 두로도 결국 멸망의 길을 걸을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재산이 많다고 자랑하고 그 재산을 곡간에 쌓아 놓는다 해도 그것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결코 망각해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재물, 재산에 인생을 걸 필요도 없습니다. 그보다는 그 모든 것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성실하게 따르는 것이 현명한 삶입니다.

우리는 물질 자체가 아니라 그것을 주시는 하나님을 섬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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