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너의 구원자, 너를 모태에서 만드신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바로 만물을 창조한 주다. 나와 함께 한 이가 없이, 나 혼자서 하늘을 폈으며, 땅도 나 홀로 넓혔다." 25 하나님께서는 거짓말하는 자들의 징조를 쓸모 없게 하시며, 점쟁이들을 혼란스럽게 만드시며, 지혜로운 자들을 물리쳐서 그들의 지식을 어리석게 하신다. 26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종이 한 말을 이루어지게 하시며, 당신의 사자들이 계획한 것을 이루어지게 하시며, 예루살렘을 보시고는 '여기에 사람이 살 것이다' 하시며, 유다의 성읍들을 보시고는 '이 성읍들이 재건될 것이다. 내가 그 허물어진 곳들을 다시 세우겠다' 하신다. 27 하나님께서는 깊은 물을 보시고는 '말라라. 내가 너의 강물을 모두 마르게 하겠다' 하시며, 28 고레스를 보시고는 '너는 내가 세운 목자다. 나의 뜻을 모두 네가 이룰 것이다' 하시며, 예루살렘을 보시고는 '네가 재건될 것이다' 하시며, 성전을 보시고는 '너의 기초가 놓일 것이다' 하신다.
"창조와 역사의 주인"
하나님은 이 세상을 만드신 창조주라고 고백합니다. 그것이 어떤 모양이고 어떤 방식이었든지 간에 만물은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에 의해 창조되었음을 우리는 믿습니다. 우리가 피조세계를 소중하게 지키는 이유가 거기에 있습니다. 그리고 또 믿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역사의 주인이고 역사를 움직이시는 힘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역사에 참여해야 하고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되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역사는 제 멋대로 우연히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쓰임 받기를 소망하는 성도들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역사를 움직이시는 하나님의 계획에 우리를 들어 써 주소서.
"창조와 역사의 주인"
하나님은 이 세상을 만드신 창조주라고 고백합니다. 그것이 어떤 모양이고 어떤 방식이었든지 간에 만물은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에 의해 창조되었음을 우리는 믿습니다. 우리가 피조세계를 소중하게 지키는 이유가 거기에 있습니다. 그리고 또 믿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역사의 주인이고 역사를 움직이시는 힘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역사에 참여해야 하고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되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역사는 제 멋대로 우연히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쓰임 받기를 소망하는 성도들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역사를 움직이시는 하나님의 계획에 우리를 들어 써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