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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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주 하나님께서 나를 학자처럼 말할 수 있게 하셔서, 지친 사람을 말로 격려할 수 있게 하신다. 아침마다 나를 깨우쳐 주신다. 내 귀를 깨우치시어 학자처럼 알아듣게 하신다. 5 주 하나님께서 내 귀를 열어 주셨으므로, 나는 주님께 거역하지도 않았고, 등을 돌리지도 않았다. 6 나는 나를 때리는 자들에게 등을 맡겼고, 내 수염을 뽑는 자들에게 뺨을 맡겼다. 내게 침을 뱉고 나를 모욕하여도 내가 그것을 피하려고 얼굴을 가리지도 않았다. 7 주 하나님께서 나를 도우시니, 그들이 나를 모욕하여도 마음 상하지 않았고, 오히려 내가 각오하고 모든 어려움을 견디어 냈다. 내가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겠다는 것을 내가 아는 까닭은, 8 나를 의롭다 하신 분이 가까이에 계시기 때문이다. 누가 감히 나와 다투겠는가! 함께 법정에 나서 보자. 나를 고소할 자가 누구냐? 나를 고발할 자가 있으면 하게 하여라. 9 주 하나님께서 나를 도와주실 것이니, 그 누가 나에게 죄가 있다 하겠느냐? 그들이 모두 옷처럼 해어지고, 좀에게 먹힐 것이다.

"하나님께 맡긴 변호"

하나님의 종은 자기를 학대하고 때리는 사람들을 향해 아무런 변명과 변호를 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학자처럼 말할 수 있는 능력을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그가 그 모진 고난을 감수하면서 방어하지 않은 것은 하나님이 자기편에 서서 자기를 위해 변호하시고 무죄를 증명하실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살면서 너무 많은 변명과 자기변호를 합니다. 억울하거나 섭섭한 일도 말하지 않으면 손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묵묵히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라고 변명을 아껴보는 것은 어떨까요? 억울한 일에 대한 변호를 하나님께 한 번 맡겨보면 어떨까요?

너무 많은 변명과 변호로 우리 삶이 피곤치 않게 도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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