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주님, 비록 우리의 죄악이 우리를 고발하더라도, 주님의 이름을 생각하셔서 선처해 주십시오. 우리는 수없이 반역해서, 주님께 죄를 지었습니다. 8 주님은 이스라엘의 희망이십니다. 이스라엘이 환난을 당할 때에 구하여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런데 어찌하여 이 땅에서 나그네처럼 행하시고, 하룻밤을 묵으러 들른 행인처럼 행하십니까? 9 어찌하여, 놀라서 어쩔 줄을 모르는 사람처럼 되시고, 구해 줄 힘을 잃은 용사처럼 되셨습니까? 주님, 그래도 주님은 우리들 한가운데에 계시고, 우리는 주님의 이름으로 불리는 백성이 아닙니까? 우리를 그냥 버려 두지 마십시오." 10 주님께서 이 백성을 두고 이렇게 말씀하신다. "그들은 이리저리 방황하기를 좋아하고, 어디 한 곳에 가만히 서 있지를 못한다. 그러므로 나 주가 그들을 좋아하지 않으니, 이제 그들의 죄를 기억하고, 그들의 죄악을 징벌하겠다."
"더이상 참지 못할 죄악"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에게 엄청난 가뭄이 임할 것임을 예언하십니다. 이런 끔찍한 가문의 예언을 듣고 백성은 예언자를 통해 구원을 기도합니다. 그러나 이에 대한 하나님의 대답은 매몰찬 심판의 말씀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이처럼 매정하게 말씀하시는 이유는 이스라엘 백성의 우상숭배를 더 이상은 보고만 있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기 때문이라고 밝힙니다. 우리 앞에 어려움이 닥치고 심판의 징조가 닥칠 때 우리는 서운한 원망을 할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이 지은 죄의 심각함과 무척이나 오래오래 참으신 하나님을 깨달아야 합니다. 거기에 구원이 있습니다.
원망보다는 회개와 순종으로 우리 자신의 죄를 철저하게 돌아보게 하소서.
"더이상 참지 못할 죄악"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에게 엄청난 가뭄이 임할 것임을 예언하십니다. 이런 끔찍한 가문의 예언을 듣고 백성은 예언자를 통해 구원을 기도합니다. 그러나 이에 대한 하나님의 대답은 매몰찬 심판의 말씀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이처럼 매정하게 말씀하시는 이유는 이스라엘 백성의 우상숭배를 더 이상은 보고만 있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기 때문이라고 밝힙니다. 우리 앞에 어려움이 닥치고 심판의 징조가 닥칠 때 우리는 서운한 원망을 할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이 지은 죄의 심각함과 무척이나 오래오래 참으신 하나님을 깨달아야 합니다. 거기에 구원이 있습니다.
원망보다는 회개와 순종으로 우리 자신의 죄를 철저하게 돌아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