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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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다 왕 시드기야 제 십년에 주님께서 예레미야에게 말씀하셨다. 그 해는 느부갓네살 제 십팔년이었다. 2 그 때에 예루살렘은 바빌로니아 왕의 군대에게 포위되어 있었고, 예언자 예레미야는 유다 왕궁의 근위대 뜰 안에 갇혀 있었다. 3 유다 왕 시드기야는 예레미야를 그 곳에 가두면서 그에게 이렇게 책망하였다.
"그대가 어찌하여 이런 예언을 하였소?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보아라, 내가 이 도성을 바빌로니아 왕의 손에 넘겨 주어서, 그가 이 도성을 점령하게 하겠다. 4 유다 왕 시드기야도 바빌로니아 군대의 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꼼짝없이 바빌로니아 왕의 손에 넘겨져서, 그 앞에 끌려 나가, 그가 보는 앞에서 직접 항복할 것이다. 5 그러면 그가 시드기야를 바빌로니아로 끌고 갈 것이며, 시드기야는 내가 그를 찾아올 때까지 그 곳에 머물러 있을 것이다. 너희는 바빌로니아 군대와 싸워도 절대로 이기지 못할 것이다. 주님께서 하시는 말씀이다.' 이렇게 예언하였다면서요?"

"믿음과 평안한 삶"

많은 이들이 하나님을 믿을 때 복을 받고 잘 먹고 잘 살며 삶의 여러 가지 일들이 잘 풀리기를 기대합니다. 물론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녀들의 삶을 잘 돌보시기를 원하시는 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생각과는 다를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잘 산다는 것이 항상 편안한 삶과 일치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때로는 편안하지는 않다 해도 잘, 바르게 살도록 인도하십니다.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다가 결국 철창에 갇히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명령을 철저하게 수행함으로써 옳다고 인정받는 삶을 산 것입니다. 바르게 믿으십시오.

우리가 믿음으로 바르고 옳은 삶, 진리를 따르는 삶을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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