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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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것은, 바로가 가사를 치기 전에, 주님께서 블레셋 사람을 두고 예언자 예레미야에게 하신 말씀이다. 2 "나 주가 말한다. 보아라, 북녘에서부터 물이 불어 올라서, 범람하는 강물이 되었다. 강물이 땅과 땅 위에 있는 모든 것을 휩쓸며 흐르고, 성읍과 그 주민을 다 같이 휩쓸고 지나갈 것이다. 모든 사람이 살려 달라고 울부짖으며, 그 땅의 모든 주민이 통곡할 것이다. 3 군마들의 요란한 말발굽소리, 덜컹거리며 달려오는 병거들의 소란한 바퀴소리에, 아버지들은 손이 풀려서 자식들을 돌볼 겨를도 없을 것이다. 4 블레셋 사람들을 모두 파멸시키고, 두로와 시돈에서 올 수 있는 최후의 지원군들을 모두 멸절시킬 그 날이 왔다. 크레타 섬에서 살아 남은 블레셋 사람들을 나 주가 멸망시키겠다.' 5 가사는 슬픔에 겨워 머리털을 밀고 아스글론은 말문이 막힌다. 아낙의 살아 남은 자들아, 너희가 언제까지 몸에 상처를 내며 통곡하려느냐?

"모두가 한 형제"

이 말씀은 블레셋에 대한 예언입니다. 이 말씀은 또한 역사적으로 명확하지 않은 블레셋과 어떤 국가 간의 충돌을 암시하는 것 같습니다. 그 예언은 궁극적으로 블레셋의 파괴와 심판에 관한 것입니다. 그러나 예언자의 예언에는 연민이 담겨 있습니다. 블레셋은 이방인이고 이스라엘의 오랜 숙적임에도 불구하고 기뻐하기보다는 동정하는 마음을 드러내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비록 블레셋이 이스라엘의 숙적이지만 크게 보면 그들도 역시 하나님의 피조물이라는 이해가 깔려 잇는 것 같습니다. 신앙으로 보면 모두가 한 형제이고 동포일 것입니다. 한 하나님의 작품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적인 앙심보다는 신앙으로 인류를 형제자매로 보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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