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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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너는 므라다임 땅으로 쳐올라가고, 브곳 주민이 사는 곳으로 쳐올라가거라. 너는 그들을 칼로 쳐죽이고, 뒤쫓아가서 남김없이 진멸시켜라. 내가 너에게 명한 모든 것을 그대로 하여라. 나 주의 말이다.' 22 바빌로니아 땅에서 이미 전쟁의 소리와 큰 파괴의 소리가 들려 온다. 23 세상을 쳐부수던 쇠망치가 어쩌다가 이렇게 깨지고 부서지게 되었는가? 바빌로니아가 어쩌다가 이렇게 세계 만민이 놀라도록 비참하게 되었는가? 24 바빌로니아야, 내가 너를 잡으려고 올무를 놓았는데 네가 그것도 모르고 거기에 걸리고 말았구나. 네가 나에게 대항하였기 때문에, 피하지 못하고 붙잡힌 것이다. 25 나는 내 무기 창고를 열고, 분노의 무기들을 꺼내 놓았다. 이제 나 주 만군의 하나님이 바빌로니아 사람들의 땅에서 할 일이 있기 때문이다. 26 너희는 바빌로니아로 오너라. 멀리서부터 몰려오너라. 그 나라의 곡식 창고들을 열어 젖혀라. 전리품을 낟가리처럼 쌓아 놓고, 완전히 진멸시켜라. 그 나라에 아무것도 남겨 놓지 말아라.

"대제국의 멸망"

예레미야는 바빌로니아의 패망을 예언합니다. 바빌로니아는 세계사에서 큰 획을 긋는 강대제국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나라의 멸망을 지금 예레미야는 예언하고 있습니다. 그 말을 들은 사람은 아마도 예레미야가 미쳤다고 생각하거나 제 정신이 아니라고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현대에서 보면 결국 대제국 바빌로니아도 멸망했다는 것을 압니다. 아무리 거대한 대제국도 언젠가는 그 끝을 만나게 됩니다. 세상에 영원한 것, 영원한 권력은 없다는 것이 진리입니다. 인생무상이지요! 오늘날 우리는 권력 혹은 강대국, 힘이 영원할 것이라는 착각하고 있지는 않은지요?

결국 끝나게 될 것을 사랑하지 않고 진리와 영생을 사랑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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