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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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예루살렘 성문으로 대적과 원수가 쳐들어갈 것이라고, 세상의 어느 왕이, 세상의 어느 민족이 믿었는가! 13 그러나 이런 일이 일어나고 말았으니, 이것은 예언자들이 죄를 짓고 제사장들이 악한 일을 하여서, 성 안에서 의로운 사람들이 살해되었기 때문이다. 14 지도자들이 맹인들처럼 거리를 헤매지만, 피로 부정을 탄 몸이라서 아무도 그들의 옷자락을 만지지 않는다. 15 사람들이 그들을 보고, "비켜라, 더럽다! 비켜라, 비켜! 물러서라!" 하고 소리친다. "그들은 가 버렸다. 그들은 떠돌이가 되어야 한다. 뭇 민족 가운데서, 다시는 안주할 곳을 찾지 못할 것이다" 하고 말한다. 16 주님께서 진노하셔서, 그들을 흩으시고 돌보아 주지 않으신다. 침략자들은 제사장들을 대우하지도 않고, 장로들을 대접하지도 않았다. 17 우리를 도와줄 사람을, 우리가 눈이 빠지도록 기다렸으나, 허사였다. 우리를 구하여 주지도 못할 나라를, 우리는 헛되이 바라보고만 있었다.

"종교부패의 결과"

유다와 예루살렘이 바빌로니아에 의해 멸망당할 당시 예루살렘은 당시 세계에서 안전한 요새로 통했습니다. 바빌로니아 사람들이 예루살렘을 점령하는데 일 년 반이나 걸렸을 정도입니다. 그러나 결국 바빌로니아를 막지 못하고 무너졌습니다. 예레미야애가는 그 이유를 선지자들과 제사장들의 죄악에서 찾습니다. 거짓된 예언자들의 평화예언과 제사장들의 부당한 판결은 결국 예루살렘의 패망을 가져온 것입니다. 종교의 부패와 부정은 이처럼 한 사회, 한 나라의 패망을 가져오게 됩니다. 그처럼 정직하고 올바른 종교가 정실합니다. 오늘 우리의 종교, 기독교를 위해 기도합시다.

한국의 기독교가 올바른 길을 걷게 하시고 사회의 귀감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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