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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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가 나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아, 일어서라. 내가 너에게 할 말이 있다." 2 그가 나에게 이 말씀을 하실 때에, 한 영이 내 속으로 들어와서, 나를 일으켜 세웠다. 나는 그가 나에게 하시는 말씀을 계속 듣고 있었다. 3 그가 나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아, 내가 너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곧 나에게 반역만 해 온 한 반역 민족에게 보낸다. 그들은 그들의 조상처럼 이 날까지 나에게 죄만 지었다. 4 얼굴이 뻔뻔하고 마음이 굳을 대로 굳어진 바로 그 자손에게, 내가 너를 보낸다. 너는 그들에게 '주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신다' 하고 말하여라. 5 그들은 반역하는 족속이다. 듣든지 말든지, 자기들 가운데 예언자가 있다는 것만은 알게 될 것이다. 6 너 사람아, 비록 네가 가시와 찔레 속에서 살고, 전갈 떼 가운데서 살고 있더라도, 너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그들이 하는 말도 두려워하지 말아라. 그들이 하는 말을 너는 두려워하지 말고, 그들의 얼굴 앞에서 너는 떨지 말아라. 그들은 반역하는 족속이다.

"교회가 있어야 할 자리"

엎드러져 있는 에스겔에게 하나님의 영이 임하여 그를 일으켜 세우십니다. 그리고는 그를 이스라엘 자손, 곧 하나님께 반역만 해온 민족에게 보낸다고 하십니다. 그들이 에스겔의 예언을 듣고 회개할지 아니면 귓등으로 흘릴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하나님은 예언자를 보내십니다. 예언자의 길은 참으로 외롭고 힘겨운 투쟁의 길입니다. 예언자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사람들이 있어야 할 자리는 욕먹고 반대를 받는 곳일 것입니다. 그럼에도 오늘날 하나님의 일꾼들은 칭찬 받고 영광 받고 존경 받는 행복한 자리에만 가기를 원합니다. 교회는 가장 낮은 고난의 자리에 있어야 합니다.

우리교회가 고난 받는 자리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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