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이제 내가 진실을 너에게 말하겠다. 보아라, 페르시아에 또 세 왕이 일어날 것이며, 그 뒤에 넷째는 다른 누구보다 큰 재물을 모을 것이다. 그가 재물을 모으고 권세를 쥐게 되면, 모든 사람을 격동시켜서 그리스를 칠 것이다. 3 그러나 그리스에서는 용감한 왕이 일어나서, 큰 권력을 쥐고 다스리면서, 자기 마음대로 할 것이다. 4 그러나 그의 권세가 끝날 때가 되면, 그의 나라가 깨어져서, 천하 사방으로 나뉠 것이다. 그의 자손도 그 나라를 물려받지 못한다. 그의 자손은 그가 누리던 권세도 누리지 못할 것이다. 그의 나라가 뽑혀서, 그의 자손이 아닌 다른 사람들에게 넘어갈 것이기 때문이다. 5 남쪽 왕이 강해질 것이나, 그의 장군 가운데 하나가 그보다 더 강해져서, 더 큰 나라를 다스릴 것이며, 그의 권세는 매우 클 것이다. 6 몇 년 뒤에 그들은 동맹을 맺을 것이며, 남쪽 왕은 자기 딸을 북쪽 왕과 결혼시켜서, 서로 화친할 것이다. 그러나 그 여인은 아무런 권세도 쥐지 못하고, 왕자를 낳아도 세자가 되지 못할 것이다. 그 여인과, 그 여인을 호위하여 온 이들과, 그 여인을 낳은 이와, 그 여인을 편들어 돕던 모든 사람이, 다 버림을 받을 것이다.
"결국은 없어집니다"
계속해서 다니엘의 묵시가 이어집니다. 그의 예언 혹은 묵시는 페르샤 제국의 역사를 한 문장으로 표현합니다(2절). 고레스에 이어 캄비세스, 다리오 1세, 아하수에로(아르닥세르크) 등이 왕위를 이어갑니다. 이어지는 3-4절은 알렉산더 대왕의 등장과 그가 세운 제국의 흥망성쇠를 생각하게 합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그렇게 막대한 힘과 능력을 휘두르던 이들도 지금가지 살아 호령하는 경우는 없다는 것입니다. 권력과 명예, 재물이 인생을 영원하게 만들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신실한 마음은 두고두고 사람들의 기억에 남아 영생할 것입니다.
우리는 언젠가 끝날 헛된 것이 아니라 진실한 이름, 영생을 구합니다.
"결국은 없어집니다"
계속해서 다니엘의 묵시가 이어집니다. 그의 예언 혹은 묵시는 페르샤 제국의 역사를 한 문장으로 표현합니다(2절). 고레스에 이어 캄비세스, 다리오 1세, 아하수에로(아르닥세르크) 등이 왕위를 이어갑니다. 이어지는 3-4절은 알렉산더 대왕의 등장과 그가 세운 제국의 흥망성쇠를 생각하게 합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그렇게 막대한 힘과 능력을 휘두르던 이들도 지금가지 살아 호령하는 경우는 없다는 것입니다. 권력과 명예, 재물이 인생을 영원하게 만들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신실한 마음은 두고두고 사람들의 기억에 남아 영생할 것입니다.
우리는 언젠가 끝날 헛된 것이 아니라 진실한 이름, 영생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