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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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스라엘아, 주 너의 하나님께로 돌아오너라. 네가 지은 죄가 너를 걸어 거꾸러뜨렸지만, 2 너희는 말씀을 받들고 주님께로 돌아와서 이렇게 아뢰어라. "우리가 지은 모든 죄를 용서하여 주십시오. 우리를 자비롭게 받아 주십시오. 수송아지를 드리는 대신에 우리가 입술을 열어 주님을 찬양하겠습니다. 3 다시는 앗시리아에게 우리를 살려 달라고 호소하지 않겠습니다. 군마를 의지하지도 않겠습니다. 다시는 우리 손으로 만들어 놓은 우상을 우리의 신이라고 고백하지도 않겠습니다. 고아를 가엾게 여기시는 분은 주님밖에 없습니다." 4 "내가 그들의 반역하는 병을 고쳐 주고, 기꺼이 그들을 사랑하겠다. 그들에게 품었던 나의 분노가 이제는 다 풀렸다. 5 내가 이스라엘 위에 이슬처럼 내릴 것이니, 이스라엘이 나리꽃처럼 피고, 레바논의 백향목처럼 뿌리를 내릴 것이다. 6 그 나무에서 가지들이 새로 뻗고, 올리브 나무처럼 아름다워지고, 레바논의 백향목처럼 향기롭게 될 것이다.

"바로 우리를 향한 깊은 사랑"

하나님의 사랑은 참으로 이해할 수가 없을 만큼 깊고도 뜨겁고 진지합니다. 도무지 사랑할 수 없는, 도무지 사랑할만한 근거를 찾아볼 수 없는 이스라엘을 사랑하십니다. 그것도 진지하고 뜨겁고 깊게! 반역만 일삼는 이스라엘을 향해 하나님은 예언자의 입을 빌어 다시 한 번 회개하고 돌아오라는 간절한 권고를 하십니다. 그런데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이스라엘을 향한 그 깊고 뜨거운 사랑은 바로 우리 자신에게도 부어 주신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기쁘지 않으십니까? 이제는 우리가 그 사랑에 감동하고 그 사랑에 우리 삶을 내맡겨야 할 때입니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이 크고 깊으며 뜨거움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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