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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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서 주 하나님께 기도드리며 2 아뢰었다. "내가 고통스러울 때 주님께 불러 아뢰었더니, 주님께서 내게 응답하셨습니다. 내가 스올 한가운데서 살려 달라고 외쳤더니, 주님께서 나의 호소를 들어주셨습니다. 3 주님께서 나를 바다 한가운데, 깊음 속으로 던지셨으므로, 큰 물결이 나를 에워싸고, 주님의 파도와 큰 물결이 내 위에 넘쳤습니다. 4 내가 주님께 아뢰기를 '주님의 눈 앞에서 쫓겨났어도, 내가 반드시 주님 계신 성전을 다시 바라보겠습니다' 하였습니다. 5 물이 나를 두르기를 영혼까지 하였으며, 깊음이 나를 에워쌌고, 바다풀이 내 머리를 휘감았습니다. 6 나는 땅 속 멧부리까지 내려갔습니다. 땅이 빗장을 질러 나를 영영 가두어 놓으려 했습니다만, 주 나의 하나님, 주님께서 그 구덩이 속에서 내 생명을 건져 주셨습니다. 7 내 목숨이 힘없이 꺼져 갈 때에, 내가 주님을 기억하였더니, 나의 기도가 주님께 이르렀으며, 주님 계신 성전에까지 이르렀습니다.

"꾸중을 듣는 자세"

아무리 사랑하는 자녀라 하더라도 가끔은 체벌을 하게 됩니다. 아니, 사랑하는 자녀일수록 체벌을 아끼지 말라고 잠언은 우리를 가르칩니다. 그런데 진정한 사랑이 담긴 꾸중은 자녀를 감동시키고 마음을 돌이키게 만듭니다. 하나님의 꾸중이 바로 이와 같습니다. 요나는 하나님을 거역하고 자기의 뜻대로 움직입니다. 그 결과 큰 물고기에게 삼켜지게 됩니다. 이때 요나는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하나님께로 향할 것을 다짐합니다. 비록 쫓겨났다 하더라도 다시 하나님 계신 성전을 보겠다고 합니다. 우리도 인생 가운데 당하는 하나님의 꾸중을 통해 회개와 순종을 결단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꾸중을 기쁨과 감사로 받을 수 있는 믿음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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