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너희는 봄철에 비를 내려 달라고 주님께 빌어라. 비구름을 일게 하시는 분은 주님이시다. 주님께서 사람들에게 소나기를 주시며, 각 사람에게 밭의 채소를 주신다. 2 드라빔 우상은 헛소리나 하고, 점쟁이는 거짓 환상을 본다. 그들은 꾸며낸 꿈 이야기를 하며, 헛된 말로 위로하니, 백성은 양 떼같이 방황하며, 목자가 없으므로 고통을 당한다. 3 "나의 분노가 목자들에게 불처럼 타오른다. 내가 지도자들을 벌하겠다." 만군의 주님께서 그의 양 무리인 유다 백성을 돌보시고, 전쟁터를 달리는 날랜 말같이 만드실 것이다. 4 유다에서 모퉁잇돌과 같은 사람이 나오고, 그에게서 장막 기둥과 같은 사람이 나온다. 그에게서 전투용 활 같은 사람이 나오고, 그에게서 온갖 통치자가 나온다. 5 그들은 모두 용사와 같이, 전쟁할 때에 진흙탕 길에서 원수를 밟으면서 나아가는 사람들이다. 주님께서 그들과 함께 계시니, 원수의 기마대를 부끄럽게 할 것이다.
"임박한 진노의 예언"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지만 우리의 죄악의 무게가 커질 때는 부득이 심판으로 우리를 회초리질하십니다. 그것은 사랑하는 자녀를 대하는 부모의 모습과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심판의 회초리질이 임박했을 때는 그 사실을 직시하고 회개를 촉구하는 것이 하나님이 바라시는 일입니다. 혹시라도 부끄러운 마음을 느끼고 회개하게 될 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선한 일, 축복을 비는 말을 할 때에만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착각을 합니다. 예언자들이 그렇고 목회자들이 그렇습니다. 그러나 임박한 진노 앞에서 심판을 직시하는 것이 구원의 길입니다.
감언이설과 축복이 신앙의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엄중하게 깨닫게 하소서.
"임박한 진노의 예언"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지만 우리의 죄악의 무게가 커질 때는 부득이 심판으로 우리를 회초리질하십니다. 그것은 사랑하는 자녀를 대하는 부모의 모습과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심판의 회초리질이 임박했을 때는 그 사실을 직시하고 회개를 촉구하는 것이 하나님이 바라시는 일입니다. 혹시라도 부끄러운 마음을 느끼고 회개하게 될 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선한 일, 축복을 비는 말을 할 때에만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착각을 합니다. 예언자들이 그렇고 목회자들이 그렇습니다. 그러나 임박한 진노 앞에서 심판을 직시하는 것이 구원의 길입니다.
감언이설과 축복이 신앙의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엄중하게 깨닫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