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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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리새파 사람들과 사두개파 사람들이 와서, 예수를 시험하느라고, 하늘로부터 내리는 표징을 자기들에게 보여 달라고 요청하였다. 2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저녁 때에는 '하늘이 붉은 것을 보니 내일은 날씨가 맑겠구나' 하고, 3 아침에는 '하늘이 붉고 흐린 것을 보니 오늘은 날씨가 궂겠구나' 한다. 너희는 하늘의 징조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징조들은 분별하지 못하느냐?] 4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지만, 이 세대는, 요나의 표징 밖에는, 아무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나서 예수께서는 그들을 남겨 두고 떠나가셨다.

"특별한 표징을 구하는 것"

예수님을 찾아온 바리새인들은 예수님께 표징, 즉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며 하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존재라는 증거, 징표를 보여달라고 요구하였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그들을 '악하고 음란한 세대'라 칭하시며 책망하셨습니다. 믿지 못할 일에 증거를 보여달라는 바리새인들의 요구는 너무나도 정당한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신앙은 특별한 어떤 증거에 의지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삶이 명확한 증거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보지 않고 믿지 않으려 합니다. 신앙을 무슨 특별한 체험으로만 연관짓는 것은 책망 받은 바리새인들과 같은 발상임을 알아야 합니다.

일상생활 가운데 우리를 만나주시는 예수님을 발견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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