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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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바리새파 사람들이 예수께 다가와서, 그를 시험하려고 물었다. "무엇이든지 이유만 있으면, 남편이 아내를 버려도 됩니까?" 4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사람을 창조하신 분이 처음부터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지으셨다는 것과, 5 그리고 그가 말씀하시기를 '그러므로 남자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서, 자기 아내와 합하여서 둘이 한 몸이 될 것이다' 하신 것을, 너희는 아직 읽어보지 못하였느냐? 6 그러므로 그들은 이제 둘이 아니라 한 몸이다.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 7 그들이 예수께 말하였다. "그러면, 어찌하여 모세는, 이혼 증서를 써 주고 아내를 버리라고 명령하였습니까?" 8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모세는 너희의 마음이 완악하기 때문에 아내를 버리는 것을 허락하여 준 것이지, 본래부터 그랬던 것은 아니다. 9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음행한 까닭이 아닌데도 아내를 버리고 다른 여자에게 장가 드는 사람은, 누구나 간음하는 것이다."

"본뜻을 보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찾아온 바리새인들은 결혼관계에 대해 예수님을 시험하면서 질문을 던집니다. 결혼의 절대성에 대해 말씀하시자 바리새인들은 모세가 정해준 이혼증서를 들며 시험합니다. 이에 대해 예수님은 인간의 완악함 때문에 생긴 것이 이혼제도라도 하십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완악함을 제대로 보려고 하지 않으면서 하나님을, 예수님을 비난하고자 합니다. 절대적인 하나님의 가르침과 뜻은 보지 못하고 인간의 완악함 때문에 마지못해 생긴 이런저런 제도들을 절대적인 것이라고 우깁니다. 우리는 세상의 이런저런 현상이 아니라 하나님의 본뜻을 볼 줄 알고 그에 충실해야 합니다.

겉으로 드러난 현상보다는 하나님의 뜻을 보고 깨닫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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