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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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그 사람이 대답하였다. "나를 낫게 해주신 분이 나더러, '네 자리를 걷어 가지고 걸어가거라' 하셨소." 12 유대 사람들이 물었다. "그대에게 자리를 걷어 가지고 걸어가라고 말한 사람이 누구요?" 13 그런데 병 나은 사람은, 자기를 고쳐 주신 분이 누구인지를 알지 못하였다. 거기에는 사람들이 많이 붐비었고, 예수께서는 그 곳을 빠져나가셨기 때문이다. 14 그 뒤에 예수께서 성전에서 그 사람을 만나서 말씀하셨다. "보아라. 네가 말끔히 나았다. 다시는 죄를 짓지 말아라. 그리하여 더 나쁜 일이 너에게 생기지 않도록 하여라." 15 그 사람은 가서, 자기를 낫게 하여 주신 분이 예수라고 유대 사람들에게 말하였다. 16 그 일로 유대 사람들은, 예수께서 안식일에 그러한 일을 하신다고 해서, 그를 박해하였다. 17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고 계시니, 나도 일한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일"

베데스다 연못에 38년동안이나 중풍으로 누워 있던 이를 예수님이 고쳐주셨습니다. 그런데 그 날은 안식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정죄하려고 몰려왔습니다. 예수님은 '내 아버지께서 일하고 계시니 나도 일한다'고 대답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생명살림의 일을 하는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얻는 것입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하나님을 자기 아버지라고 했다고 신성모독으로 정죄하였습니다. 생명살림의 일도 하지 않고 죽음의 율법만을 고집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율법이 아니라 생명의 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합니다.

생명과 평화를 세우는 일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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