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3일(월) / 디모데후서 3:11-17

by 좋은만남 posted Mar 1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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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안디옥과 이고니온과 루스드라에서 내가 겪은 박해와 고난을 함께 겪었습니다. 나는 그러한 박해를 견디어냈고, 주님께서는 그 모든 박해에서 나를 건져내셨습니다. 12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려고 하는 사람은 모두 박해를 받을 것입니다. 13 그런데, 악한 자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더 악하여져서, 남을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할 것입니다. 14 그러나 그대는 그대가 배워서 굳게 믿는 그 진리 안에 머무십시오. 그대는 그것을 누구에게서 배웠는지를 알고 있습니다. 15 그대는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고 있습니다. 성경은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대에게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줄 수 있습니다.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된 것으로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합니다. 17 성경은 하나님의 사람을 유능하게 하고, 그에게 온갖 선한 일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박해와 속임을 당하더라도"

바울은 디모데에게 함께 박해 받았던 기억을 회상하며 이야기합니다. 그 박해의 원인은 "그리스도 안에서 경건하게 살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은 항상 악한 자들, 속이는 자들의 표적이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구원의 힘은 두 군데에서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하나는 예수 그리스도이시고 다른 하나는 성경입니다. 예수를 믿으려면 박해와 속임을 피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우리를 내버려두시지 않을 것이며 성경을 부지런히 읽고 연구하면 승리의 무기를 찾아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 따라 삶으로 박해를 받더라도 믿음으로 승리하게 될 것입니다.

예수께서 구우너자 되심을 믿으며 말씀이 우리 무기가 됨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