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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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주님께서 오른팔을 내어미시니, 땅이 대적을 삼켜 버렸습니다. 13 주님께서 한결같은 사랑으로, 손수 구원하신 이 백성을 이끌어 주시고, 주님의 힘으로 그들을 주님의 거룩한 처소로 인도하여 주십니다. 14 이 이야기를 듣고, 여러 민족이 두려워서 떱니다. 블레셋 주민이 겁에 질려 있습니다. 15 에돔의 지도자들이 놀라고, 모압의 권력자들도 무서워서 떨며, 가나안의 모든 주민도 낙담합니다. 16 그들이 모두 공포와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주님, 주님의 권능의 팔 때문에, 주님의 백성이 다 지나갈 때까지, 주님께서 속량하신 이 백성이 다 지나갈 때까지, 그들은 돌처럼 잠잠하였습니다. 17 주님께서 그들을 데려다가 주님의 소유인 주님의 산에 심으실 것입니다. 주님, 이 곳이 바로 주님께서 계시려고 만드신 곳입니다. 주님, 주님께서 손수 세우신 성소입니다. 18 주님께서 영원무궁토록 다스리실 것입니다."


"민족들을 떨게 만드신 하나님"

출애굽기 15장은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를 탈출하면서 홍해를 건너는 기적적인 구출을 체험하고 모세가 부른 찬양시입니다. 이 구절은 특히 이스라엘 백성이 팔레스틴 지역을 지날 때 거주민들이 두려워 떨었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사실 이스라엘은 오합지졸 모임입니다. 노예들이니 변변한 무기도 갖추지 못하였고 군대형태도 갖추지 못했습니다만 그들의 행진은 모든 도시국가와 민족들을 떨게 만든 것입니다. 그것은 그들을 인도하고 호위하시는 것이 하나님이셨기 때문입니다. 외모나 조건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가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외모나 조건으로 낙담하지 않고 하나님으로 인해 담대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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