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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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 주에게 곡식제물을 바치는 사람은 누구든지 고운 밀가루를 제물로 바치는데, 거기에 기름을 붓고 향을 얹어서 바쳐야 한다. 2 그가 그 제물을 아론의 혈통을 이어받은 제사장들에게 가져 오면, 제사장은 기름으로 반죽한 밀가루에서는 가루 한 줌을 걷고, 향은 다 거두어서, 그 제물을 모두 바치는 정성의 표시로, 제단 위에 올려놓고 불살라야 한다. 이것이, 제물을 불에 태워서 그 향기로 나 주를 기쁘게 하는, 살라 바치는 제사이다. 3 곡식제물 가운데서 살라 바치고 남은 것은 아론과 그 아들들의 몫이다. 이것은 나 주에게 살라 바치는 제물에서 온 것이므로, 가장 거룩한 것이다. 4 네가 화덕에 구운 것으로 곡식제물을 바치려거든, 고운 밀가루에 기름을 넣어서 반죽하여, 누룩을 넣지 않고 만든 둥근 과자나, 누룩을 넣지 않고 기름만 발라서 만든 얇고 넓적한 과자를 바쳐야 한다. 5 네가 바치는 곡식제물이 빵 굽는 판에다 구운 것이면, 그것은 고운 밀가루에 기름을 넣어 반죽하여 만든 것으로서, 누룩을 넣지 않은 것이어야 한다.

"감사함으로 드리는 예물"

레위기는 백성을 위한 제사규정으로 시작합니다. 이 장은 소제에 대한 지시의 내용입니다. 피를 흘리지 않는 소제에서는 수확물 내지는 양식의 일부를 드리는데 이는 그런 선물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기 위함입니다. 다산과 미래의 수확에 대한 보장을 기대하며 드리는 것이 아니라 그저 하나님의 기억하심을 바랄뿐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얼마나 감사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까? 그리고 그 감사함으로 우리가 가진 것을 얼마나 바치고 나누며 살고 있습니까? 그것은 우리를 돌보시는 하나님이 그저 고맙고 감사해서 자원하여 드리는 예물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에게 베푸신 은혜와 주신 것에 그저 감사할 줄 알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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