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조회 수 66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7 사무엘이 사울을 보았을 때에, 주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이 젊은이가, 내가 너에게 말한 바로 그 사람이다. 이 사람이 나의 백성을 다스릴 것이다." 18 사울이 성문 안에 있는 사무엘에게 다가가서 말하였다. "선견자의 집이 어디에 있는지 알려 주십시오." 19 사무엘이 사울에게 대답하였다. "바로 내가 그 선견자요. 앞장 서서 산당으로 올라가시지요. 두 분은 오늘 나와 함께 저녁을 듭시다. 물어 보시려는 것은, 내일 아침에 다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나서 두 분을 보내 드리겠습니다. 20 사흘 전에 잃어버린 암나귀들은 이미 찾았으니, 그것은 걱정하지 마십시오. 지금, 온 이스라엘 사람들의 기대가 누구에게 걸려 있는지 아십니까? 바로 그대와 그대 아버지의 온 집안입니다!" 21 사울이 대답하였다. "저는 이스라엘 지파들 가운데서도 가장 작은 베냐민 지파 사람이 아닙니까? 그리고 저의 가족은 베냐민 지파의 모든 가족 가운데서도 가장 보잘것없는데, 어찌 저에게 그런 말씀을 하십니까?"

"가장 약한 지파를 들어 쓰심"

하나님은 사울을 선택하셔서 그를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으시기로 작정을 하시고 사무엘을 통해 기름을 부으십니다. 사울을 본 사무엘은 '이스라엘 백성의 기대가 당신과 당신 집안에 달려 있다'고 합니다. 이 말을 들은 사울은 '가장 작은 베냐민 지파'라며 믿지 못합니다. 우리는 종종 하나님이 가장 크고 화려하며 능력 있는 이들을 통해 일하신다고 생각합니다만 그것은 착각입니다. 하나님은 가장 낮은 자, 겸손하고 보잘 것 없는 이들을 들어 스시며 그들을 통해 큰 역사를 이루십니다. 스스로 높다 하는 이들은 겸손하시고 스스로 작다 하는 이들은 괜히 기죽지 마십시오.

하나님을 바로 알아 인간적인 기준으로 교만하거나 기죽지 않게 하소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482 6월 20일(토) / 여호수아 19:24-31 2009.06.16 673
3481 6월 22일(월) / 사사기 1:10-15 2009.06.16 742
3480 6월 23일(화) / 사사기 4:17-21 2009.06.23 548
3479 6월 24일(수) / 사사기 7:5-10 2009.06.23 507
3478 6월 25일(목) / 사사기 10:1-7 2009.06.23 504
3477 6월 26일(금) / 사사기 13:9-14 2009.06.23 529
3476 6월 27일(토) / 사사기 16:12-16 2009.06.23 666
3475 6월 29일(월) / 룻기 1:9-14 2009.06.23 654
3474 6월 30일(화) / 룻기 4:9-12 2009.06.30 673
3473 7월 1일(수) / 사무엘상 3:16-21 2009.06.30 624
3472 7월 2일(목) / 사무엘상 6:4-7 2009.06.30 593
» 7월 3일(금) / 사무엘상 9:17-21 2009.06.30 662
3470 7월 4일(토) / 사무엘상 12:2-5 2009.06.30 564
3469 7월 6일(월) / 사무엘상 18:9-16 2009.06.30 659
Board Pagination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271 Next
/ 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