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님은 대대로 우리의 거처이셨습니다. 2 산들이 생기기 전에, 땅과 세계가 생기기 전에,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님은 하나님이십니다. 3 주님께서는 사람을 티끌로 돌아가게 하시고 "죽을 인생들아, 돌아가거라" 하고 말씀하십니다.4 주님 앞에서는 천년도 지나간 어제와 같고, 밤의 한 순간과도 같습니다. 5 주님께서 생명을 거두어 가시면, 인생은 한 순간의 꿈일 뿐, 아침에 돋아난 한 포기 풀과 같이 사라져 갑니다. 6 풀은 아침에는 돋아나서 꽃을 피우다가도, 저녁에는 시들어서 말라 버립니다. 7 주님께서 노하시면 우리는 사라지고, 주님께서 노하시면 우리는 소스라치게 놀랍니다. 8 주님께서 우리 죄를 주님 앞에 들추어 내놓으시니, 우리의 숨은 죄가 주님 앞에 환히 드러납니다. 9 주님께서 노하시면, 우리의 일생은 사그라지고, 우리의 한평생은 한숨처럼 스러지고 맙니다. 10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빠르게 지나가니, 마치 날아가는 것 같습니다.
"대대로 우리의 거처가 되신 하나님"
시인은 인생의 덧없음을 노래합니다. 아마도 그 노래는 탄식과 한숨의 노래였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1절의 말씀을 보니 그렇지 않습니다. 인생이 비록 덧없고 허무하기 짝이 없지만 하나님이 넉넉하게 해주시는 인생이기에 살아볼만하다는 전제를 하고 있습니다. 인생이 길어야 팔십입니다. 그 시간 동안 우리는 얼마만큼이나 의미 있고 보람 있으며 기쁜 삶을 살 수 있겠습니까? 빛처럼 지나가버리는 시간 앞에서 소스라치게 놀라 당황하는 순간이 오기 전에 대대로 우리의 거처가 되어 주셨던 하나님을 찾으십시오. 하나님만이 우리에게 참 기쁨을 주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으로 인해 우리 인생이 의미있고 가치있게 되는 줄로 믿습니다.
"대대로 우리의 거처가 되신 하나님"
시인은 인생의 덧없음을 노래합니다. 아마도 그 노래는 탄식과 한숨의 노래였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1절의 말씀을 보니 그렇지 않습니다. 인생이 비록 덧없고 허무하기 짝이 없지만 하나님이 넉넉하게 해주시는 인생이기에 살아볼만하다는 전제를 하고 있습니다. 인생이 길어야 팔십입니다. 그 시간 동안 우리는 얼마만큼이나 의미 있고 보람 있으며 기쁜 삶을 살 수 있겠습니까? 빛처럼 지나가버리는 시간 앞에서 소스라치게 놀라 당황하는 순간이 오기 전에 대대로 우리의 거처가 되어 주셨던 하나님을 찾으십시오. 하나님만이 우리에게 참 기쁨을 주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으로 인해 우리 인생이 의미있고 가치있게 되는 줄로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