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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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가 고난을 받을 때에 주님께 부르짖었더니, 주님께서 나에게 응답하여 주셨다. 2 주님, 사기꾼들과 기만자들에게서 내 생명을 구하여 주십시오. 3 너희, 사기꾼들아, 하나님이 너희에게 어떻게 하시겠느냐? 주님이 너희를 어떻게 벌하시겠느냐? 4 용사의 날카로운 화살과 싸리나무 숯불로 벌하실 것이다! 5 괴롭구나! 너희와 함께 사는 것이 메섹 사람의 손에서 나그네로 사는 것이나 다름없구나. 게달 사람의 천막에서 더부살이하는 것이나 다름없구나. 6 내가 지금까지 너무나도 오랫동안, 평화를 싫어하는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왔구나. 7 나는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다. 그러나 내가 평화를 말할 때에, 그들은 전쟁을 생각한다.

"하나님의 정의에 대한 믿음"

오늘날에 읽어도 조금도 손색 없는 시입니다. 세상에는 진실하고 선한 사람보다는 악하고 야비한 사람이 더욱 득세하고 성공하는 듯합니다. 선한 사람은 악한 이들에게 놀림을 당하고 고난을 당하기에 이릅니다. 평화를 아무리 외쳐도 전쟁의 소문이 끊이지 않고 같은 민족임에도 마치 이방인처럼 대접을 받기 일쑤입니다. 그저 인생 자체가 고난입니다. 이럴 때 우리는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비록 하나님의 법이 땅에 떨어져 짓밝히는 것처럼 보인다 해도 결국 하나님의 때가 차면 정의를 반드시 드러내실 것이라는 믿음으로 서로를 의지하며 정의를 행해야 합니다.

세상이 아무리 악해도 우리는 하나님의 정의를 세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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