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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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님, 온 마음을 기울여서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신들 앞에서, 내가 주님께 찬양을 드리렵니다. 2 내가 주님의 성전을 바라보면서 경배하고, 주님의 인자하심과 주님의 진실하심을 생각하면서 주님의 이름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은 주님의 이름과 말씀을 온갖 것보다 더 높이셨습니다. 3 내가 부르짖었을 때에, 주님께서는 나에게 응답해 주셨고, 나에게 힘을 한껏 북돋우어 주셨습니다. 4 주님, 주님께서 친히 하신 말씀을 들은 모든 왕들이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5 주님의 영광이 참으로 크시므로, 주님께서 하신 일을 그들이 노래합니다. 6 주님께서는 높은 분이시지만, 낮은 자를 굽어보시며, 멀리서도 오만한 자를 다 알아보십니다. 7 내가 고난의 길 한복판을 걷는다고 하여도, 주님께서 나에게 새 힘 주시고, 손을 내미셔서, 내 원수들의 분노를 가라앉혀 주시며, 주님의 오른손으로 나를 구원하여 주십니다. 8 주님께서 나를 위해 그들에게 갚아주시니, 주님, 주님의 인자하심은 영원합니다. 주님께서 손수 지으신 이 모든 것을 버리지 말아 주십시오.

"진실하고 진솔한 감사"

이 시는 다윗의 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시인은 지난 인생길에서 만난 하나님의 도우심과 은혜, 사랑과 자비에 감사하고 있는데 그 말이 형식적이지 않고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우러나오는 진솔함이 있습니다. '감사를 드립니다'라는 말이 반복적으로 나오는데도 아첨의 느낌이 아니라 진정한 감사의 느낌을 갖게 됩니다. 이 시를 읽으며 우리도 정말 진지하고 진솔하게 하나님께 감사하고 우리의 삶에 감사해본 적이 있던가 생각해 보기를 원합니다. 이미 가진 것에 대한 감사함보다는 아직 갖지 못한 것들로 원망하는 삶을 살고 있지는 않았는지 조용히 되돌아보기 원합니다.

우리의 입술과 삶에 불평 대신 진실한 감사가 넘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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