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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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우리 주님은 위대하시며 능력이 많으시니, 그의 슬기는 헤아릴 수 없다. 6 주님은 불쌍한 사람을 도와주시며, 악인을 땅 바닥까지 낮추시는 분이다. 7 주님께 감사의 노래를 불러드려라. 우리의 하나님께 수금을 타면서 노래 불러드려라. 8 주님은 하늘을 구름으로 덮으시고, 땅에 내릴 비를 준비하시어, 산에 풀이 돋게 하시며, 9 들짐승과, 우는 까마귀 새끼에게 먹이를 주신다. 10 주님은 힘센 준마를 좋아하지 않으시고, 빨리 달리는 힘센 다리를 가진 사람도 반기지 아니하신다. 11 주님은 오직 당신을 경외하는 사람과 당신의 한결 같은 사랑을 기다리는 사람을 좋아하신다. 12 예루살렘아, 주님께 영광을 돌려라. 시온아, 네 하나님을 찬양하여라. 13 주님이 네 문빗장을 단단히 잠그시고, 그 안에 있는 네 자녀에게 복을 내리셨다. 14 네가 사는 땅에 평화를 주시고, 가장 좋은 밀로 만든 음식으로 너를 배불리신다.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사람"

많은 사람들, 심지어는 성도들까지도 힘센 사람이 되고 영향력 있는 사람, 능력 있는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그 힘과 권력으로 하나님을 섬기기를 원하며 또 그런 것을 얻었을 때 하나님의 은혜라고 서슴지 않고 말합니다. 그런데 시인은 하나님이 힘센 준마, 빨리 달리는 힘센 다리를 가진 사람을 좋아하지도 반기지도 않으신다고 하십니다. 그보다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한결 같은 사랑을 기다리는 사람을 좋아하신다고 합니다. 힘과 능력으로 큰 소리를 치는 사람보다는 사랑을 기다리는 섬세하고 작고 겸손한 사람을 하나님이 찾으신다니 오늘 우리 삶의 목표를 되돌아봐야 하겠습니다.

약함과 부드러움으로 하나님을 만나는 삶을 살게 인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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