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조회 수 68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0 아이들아, 들어라. 내 말을 받아들이면, 네가 오래 살 것이다. 11 내가 네게 지혜로운 길을 가르쳐 주었고, 너를 바른길로 이끌어 주었으므로, 12 네가 걸을 때에, 네 걸음이 막히지 않고, 달려가도 넘어지지 않을 것이다. 13 훈계를 놓치지 말고 굳게 잡아라. 그것은 네 생명이니, 단단히 지켜라. 14 악독한 사람의 길에 들어서지 말고, 악한 사람의 길로는 다니지도 말아라. 15 그런 길은 피하고, 건너가지도 말며, 발길을 돌려서, 지나쳐 버려라. 16 그들은 악한 일을 저지르지 않고는 잠을 이루지 못하며, 남을 넘어지게 하지 않고는 잠을 설치는 자들이다.17 그들은 악한 방법으로 얻은 빵을 먹으며, 폭력으로 빼앗은 포도주를 마신다. 18 의인의 길은 동틀 때의 햇살 같아서, 대낮이 될 때까지 점점 더 빛나지만, 19 악인의 길은 캄캄하여, 넘어져도 무엇에 걸려 넘어졌는지 알지 못한다.

"의인과 악인의 차이"

지혜자는 자녀에게 다정하게 말하듯이 우리에게 지혜를 전해줍니다. 그는 이미 가르쳐준 지혜로운 길과 바른 길을 걸으라고 훈계합니다. 그러면서 의인의 길은 점점 더 빛나지만 악인의 길은 걸려 넘어지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는 의인이 걸려 넘어지지만 악인은 승승장구하는 것을 더 많이 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 길을 제대로 보는가 그렇지 못하는가 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의인과 악인이 구분됩니다. 성공과 실패가 문제가 아니라 무엇이 옳은가를 구분하는가 아닌가가 문제입니다. 지혜를 알고 볼 수 있는 것이야말로 참된 복이고 은혜인 것입니다.

우리에게 우리가 가는 길을 밝히 볼 수 있는 지혜의 눈을 주소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30 11월 9일(월) / 전도서 3:12-18 "인생에서 가장 좋은 것은" 2009.11.02 718
429 11월 7일(토) / 잠언 28:1-10 "혼란과 혼돈의 세상" 2009.11.02 629
428 11월 6일(금) / 잠언 25:20-28 "원수를 사랑하라" 2009.11.02 627
427 11월 5일(목) / 잠언 22:16-25 "가난한 이들을 압제하지 말라" 2009.11.02 803
426 11월 4일(수) / 잠언 19:20-29 "인생성공의 비결" 2009.11.02 637
425 11월 3일(화) / 잠언 16:23-33 "명예로운 백발을 얻는 길" 2009.11.02 693
424 11월 2일(월) / 잠언 13:14-23 "사회적 선과 정의를 위한 기도" 2009.11.02 841
423 10월 31일(토) / 잠언 10:18-28 "생각없이 사는 어리석은 사람" 2009.10.27 669
422 10월 30일(금) / 잠언 7:18-27 "분별 있는 육체적 즐거움" 2009.10.27 898
» 10월 29일(목) / 잠언 4:10-19 "의인과 악인의 차이" 2009.10.27 682
420 10월 28일(수) / 잠언 1:1-7 "종교와 도덕" 2009.10.27 756
419 10월 27일(화) / 시편 147:5-14 "하나님이 좋아하시는 사람" 2009.10.27 681
418 10월 26일(월) / 시편 144:9-15 "구원과 번영을 구하는 것" 2009.10.19 694
417 10월 24일(토) / 시편 138:1-8 "진실하고 진솔한 감사" 2009.10.19 626
Board Pagination Prev 1 ... 236 237 238 239 240 241 242 243 244 245 ... 271 Next
/ 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