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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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아이들아, 들어라. 내 말을 받아들이면, 네가 오래 살 것이다. 11 내가 네게 지혜로운 길을 가르쳐 주었고, 너를 바른길로 이끌어 주었으므로, 12 네가 걸을 때에, 네 걸음이 막히지 않고, 달려가도 넘어지지 않을 것이다. 13 훈계를 놓치지 말고 굳게 잡아라. 그것은 네 생명이니, 단단히 지켜라. 14 악독한 사람의 길에 들어서지 말고, 악한 사람의 길로는 다니지도 말아라. 15 그런 길은 피하고, 건너가지도 말며, 발길을 돌려서, 지나쳐 버려라. 16 그들은 악한 일을 저지르지 않고는 잠을 이루지 못하며, 남을 넘어지게 하지 않고는 잠을 설치는 자들이다.17 그들은 악한 방법으로 얻은 빵을 먹으며, 폭력으로 빼앗은 포도주를 마신다. 18 의인의 길은 동틀 때의 햇살 같아서, 대낮이 될 때까지 점점 더 빛나지만, 19 악인의 길은 캄캄하여, 넘어져도 무엇에 걸려 넘어졌는지 알지 못한다.

"의인과 악인의 차이"

지혜자는 자녀에게 다정하게 말하듯이 우리에게 지혜를 전해줍니다. 그는 이미 가르쳐준 지혜로운 길과 바른 길을 걸으라고 훈계합니다. 그러면서 의인의 길은 점점 더 빛나지만 악인의 길은 걸려 넘어지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는 의인이 걸려 넘어지지만 악인은 승승장구하는 것을 더 많이 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 길을 제대로 보는가 그렇지 못하는가 하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의인과 악인이 구분됩니다. 성공과 실패가 문제가 아니라 무엇이 옳은가를 구분하는가 아닌가가 문제입니다. 지혜를 알고 볼 수 있는 것이야말로 참된 복이고 은혜인 것입니다.

우리에게 우리가 가는 길을 밝히 볼 수 있는 지혜의 눈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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