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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그 때에 앗시리아 왕은, 에티오피아 왕 디르하가가 자기와 싸우려고 출전하였다는 말을 들었다. 그는 이 말을 듣고, 히스기야에게 사신들을 보내어, 이렇게 말하였다. 10 "우리의 임금님께서 유다 임금 히스기야에게 이렇게 전하라고 하셨습니다. '네가 의지하는 너의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을 앗시리아 왕의 손에 넘어가게 하지 않으실 것이라고 하여도, 너는 그 말에 속지 말아라. 11 너는, 앗시리아 왕들이 다른 모든 나라를 멸하려고 어떻게 하였는지, 잘 들었을 것이다. 그런데 너만은 구원받을 것이라고 믿느냐? 12 나의 선왕들이 멸망시킨, 고산과 하란과 레셉과, 들라살에 있는 에덴 족을, 그 민족들의 신들이 구하여 낼 수 있었느냐? 13 하맛의 왕, 아르밧의 왕, 스발와임 도성의 왕, 그리고 헤나 왕과 이와 왕들이 모두 어디로 갔느냐?'" 14 히스기야는 사신들에게서 이 편지를 받아 읽었다. 그런 다음에 주님의 성전으로 올라가서, 주님 앞에 편지를 펴놓은 뒤에, 15 주님께 기도하였다.

"우리에게 주어진 지위와 능력의 목적"

앗시리아의 랍사게는 온갖 험악한 말로 이스라엘을 협박하였습니다. 이 위기 앞에 히스기야 왕은 하나님께 기도하였고 이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을 이사야가 노래 형식으로 전하였습니다. 그 내용은 앗시리아도 역시 하나님의 도구일 뿐인데 시건방을 떤다는 것입니다. 이제 앗시리아의 교만은 끝장날 것입니다. 사람이 높은 지위와 권력을 얻게 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도구로 쓰임 받기 위함입니다. 그럼에도 그런 사실을 알지 못하고 제 능력이 대단한 줄 알고 교만을 부립니다. 우리에게 주신 지위와 능력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하기 위하여 주어진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능력을 그 목적 따라 잘 사용할 지혜와 믿음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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