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조회 수 73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    주님께서 처음으로 호세아를 시켜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말씀하실 때에, 주님께서는 호세아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너는 가서 음란한 여인과 결혼하여, 음란한 자식들을 낳아라! 이 나라가 주를 버리고 떠나서, 음란하게 살고 있기 때문이다." 3    호세아가 가서, 디블라임의 딸 고멜과 결혼하였다. 고멜이 임신하여, 호세아의 아들을 낳았다. 4    주님께서 호세아에게 말씀하셨다. "그의 이름을 이스르엘이라고 하여라. 이제 곧 내가 예후의 집을 심판하겠다. 그가 이스르엘에서 살육한 죄를 물어서 이스라엘 왕조를 없애겠다. 5    또 그 날에 내가 이스르엘 평원에서 이스라엘의 활을 꺾겠다." 6    고멜이 다시 임신하여 딸을 낳았다. 이 때에 주님께서 호세아에게 말씀하셨다. "그 딸의 이름은 로루하마라고 하여라. 내가 다시는 이스라엘 족속을 불쌍히 여기지도 않고, 용서하지도 않겠다. 7    그러나 유다 족속은 내가 불쌍히 여기겠다. 그들의 주 나 하나님이 직접 나서서 그들을 구출하겠다. 그러나 내가 그들을, 활이나 칼이나 전쟁이나 군마나 기마병으로 구출하는 것이 아니다." 8    로루하마가 젖을 뗄 때에, 고멜이 다시 임신하여 아들을 낳았다. 9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그의 이름을 로암미라고 하여라. 너희가 나의 백성이 아니며, 나도 너희의 하나님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명령은 때론 우리가 받아들이기에 너무 가혹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부정한 여인과 결혼하고 저주의 이름을 받은 자녀를 낳으라는 것은 참으로 견디기 힘든 명령일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을 받아들이는 전적인 믿음과 헌신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다 하나님의 예언자로, 성도로 부름 받은 존재들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 악한 일을 도모하거나 우리를 헌신짝 버리듯이 버리시는 분이 아니라는 확신이 있을 때 가능합니다. 하나님은 결국 우리를 구원하실 것이라고 약속하십니다(11절, 2,23)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314 1월 5일(화) / 에스겔 31:10-14 2010.01.03 690
3313 1월 6일(수) / 에스겔 34:2-6 2010.01.03 707
3312 1월 7일(목) / 에스겔 37:9-14 2010.01.03 772
3311 1월 8일(금) / 에스겔 40:1-4 2010.01.03 753
3310 1월 9일(토) / 에스겔 44:1-5 "우리를 떠나시지 않으시는 하나님" 2010.01.03 797
3309 1월 11일(월) / 다니엘 1:8-13 2010.01.14 710
3308 1월 12일(화) / 다니엘 4:24-28 2010.01.14 839
3307 1월 13일(수) / 다니엘 7:21-28 2010.01.14 701
3306 1월 14일(목) / 다니엘 10:7-12 2010.01.14 802
» 1월 15일(금) / 호세아 1:2-9 2010.01.14 739
3304 1월 16일(토) / 호세아 4:6-10 2010.01.14 884
3303 1월 18일(월) / 호세아 7:11-16 2010.01.19 825
3302 1월 19일(화) / 호세아 10: 1-6 2010.01.19 766
3301 1월 20일(수) / 호세아 13:1-6 2010.01.19 738
Board Pagination Prev 1 ...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 271 Next
/ 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