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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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브라임이 말만 하면 모두 떨었다. 온 이스라엘이 그렇게 에브라임을 우러러보았는데, 바알 신을 섬겨 죄를 짓고 말았으므로, 이제 망하고 말았다.  2    그런데도 그들은 거듭 죄를 짓고 있다. 은을 녹여 거푸집에 부어서 우상들을 만든다. 재주껏 만든 은 신상들, 그것들은 모두 세공업자들이 만든 것인데도, 그들은, 이 신상 앞에 제물을 바치라고 하면서, 송아지 신상들에게 입을 맞춘다. 3    그러므로 그들은 아침 안개처럼 되고, 이른 새벽에 사라지는 이슬처럼 될 것이다. 타작 마당에서 바람에 날려 나가는 쭉정이처럼 되고, 굴뚝에서 나오는 연기처럼 될 것이다. 4    그러나 나는, 너희가 이집트 땅에 살 때로부터 주 너희의 하나님이다. 그 때에 너희가 아는 하나님은 나밖에 없고, 나 말고는 다른 구원자가 없었다. 5    나는 저 광야에서, 그 메마른 땅에서, 너희를 먹이고 살렸다. 6    그들을 잘 먹였더니 먹는 대로 배가 불렀고, 배가 부를수록 마음이 교만해지더니, 마침내 나를 잊었다.

많은 사람들이 짧은 인생의 허무함을 탄식합니다. 성경도 인생이 ‘헛되고 헛되도다’하고 말합니다. 그런데 우상숭배는 이렇게 허무한 인생을 더욱 허무하게 합니다. 아침안개가 비록 겉옷을 촉촉하게 적실지라도 해가 나면 곳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타작마당에서 날려가는 쭉정이나 굴뚝에서 나오는 연기도 흔적이 없습니다. 이처럼 허무한 것이 생명도 없는 우상을 숭배하는 일입니다. 길지 않은 인생, 즐기고 누리기도 바쁜데 왜 돌덩어리, 나무토막, 쇳조각에 지나지 않는 헛된 것에 매달려 마음을 쓰고 물질을 바치고 시간을 죽입니까. 이처럼 어리석고 허무한 일이 어디에 있습니까.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 삶을 풍요롭게 하시고 우리가 인생을 제대로 누리게 인도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 외에는 다른 구원자가 없다는 말이 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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