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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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님께서 아밋대의 아들 요나에게 말씀하셨다. 2    "너는 어서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 성읍에 대고 외쳐라. 그들의 죄악이 내 앞에까지 이르렀다." 3    그러나 요나는 주님의 낯을 피하여 스페인으로 도망가려고, 길을 떠나 욥바로 내려갔다. 마침 스페인으로 떠나는 배를 만나 뱃삯을 내고, 사람들과 함께 그 배를 탔다. 주님의 낯을 피하여 스페인으로 갈 셈이었다. 4    주님께서 바다 위로 큰 바람을 보내시니, 바다에 태풍이 일어나서, 배가 거의 부서지게 되었다.

요나는 니느웨 백성에게 경고의 예언을 전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거부하였습니다. 이스라엘과는 별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지 않았던 니느웨는 이스라엘에게 있어서 악의 대명사요 하나님을 멀리하는 곳으로 통했습니다. 요나는 이런 나라에 하나님께서 회개와 구원의 기회를 준다는 것이 불쾌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다른 방향으로 도망을 쳤습니다. 하나님의 낯을 피했던 이들이 또 있습니다. 바로 아담과 하와입니다. 그들은 금단의 열매를 따먹고는 하나님의 소리가 들리자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몸을 숨겼습니다. 하나님께 범죄하였을 때 혹은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지 않고자 할 때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숨거나 도망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책망을 받는 결과를 낳을 뿐입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낯을 향해 나아간다면 용서함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어떻습니까? 만약 두려워 떨며 숨고자 한다면 우리 신앙생활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용기를 내서 하나님 앞으로 나아간다면 하나님은 용서하시고 의롭게 여겨주실 것입니다(롬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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