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내가 주님 앞에 나아갈 때에, 높으신 하나님께 예배드릴 때에, 무엇을 가지고 가야 합니까? 번제물로 바칠 일 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가면 됩니까? 7 수천 마리의 양이나, 수만의 강 줄기를 채울 올리브 기름을 드리면, 주님께서 기뻐하시겠습니까? 내 허물을 벗겨 주시기를 빌면서, 내 맏아들이라도 주님께 바쳐야 합니까? 내가 지은 죄를 용서하여 주시기를 빌면서, 이 몸의 열매를 주님께 바쳐야 합니까? 8 너 사람아, 무엇이 착한 일인지를 주님께서 이미 말씀하셨다. 주님께서 너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도 이미 말씀하셨다. 오로지 공의를 실천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6,6-8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나올 때에 갖은 귀한 제물을 가져왔습니다. 그들이 벌이는 종교행사와 제사는 항상 성대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원하시기만 한다면 일년 된 송아지뿐만 아니라 수천 마리의 양, 수만 리터의 기름을 바칠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심지어는 사랑하는 맏아들까지도 기꺼이 바칠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아니 그 자신의 몸까지도 제물로 바치라면 바칠 기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모든 것들 중 어느 것 하나라도 기쁘시게 받지 않으시겠다고 하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그런 것들을 원하시는 게 아니라 착한 일, 선한 삶을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그 착한 일이란 공의를 실천하고, 사람을 사랑하며, 겸손히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에서 중요한 것은 물질이 아니라 온전한 마음과 삶에서 거둔 결실로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주님께서 물질보다 우선적으로 요구하시는 것입니다.
6,6-8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나올 때에 갖은 귀한 제물을 가져왔습니다. 그들이 벌이는 종교행사와 제사는 항상 성대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원하시기만 한다면 일년 된 송아지뿐만 아니라 수천 마리의 양, 수만 리터의 기름을 바칠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심지어는 사랑하는 맏아들까지도 기꺼이 바칠 준비가 되어 있었습니다. 아니 그 자신의 몸까지도 제물로 바치라면 바칠 기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모든 것들 중 어느 것 하나라도 기쁘시게 받지 않으시겠다고 하십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그런 것들을 원하시는 게 아니라 착한 일, 선한 삶을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그 착한 일이란 공의를 실천하고, 사람을 사랑하며, 겸손히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에서 중요한 것은 물질이 아니라 온전한 마음과 삶에서 거둔 결실로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주님께서 물질보다 우선적으로 요구하시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