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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살로니가전서 4:1-8
 
1    그러므로 형제자매 여러분, 끝으로 우리는 주 예수 안에서 여러분에게 부탁하며 권면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살아야 하며, 어떻게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려야 할 것인지를, 우리에게서 배운 대로 하고 있으니, 더욱 그렇게 하십시오.    2    우리가 주 예수의 이름으로 무슨 지시를 여러분에게 내렸는지를, 여러분은 알고 있습니다.    3    하나님의 뜻은 여러분이 성결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음행을 멀리하여야 합니다.    4    각 사람은 자기 아내를 거룩함과 존중함으로 대할 줄 알아야 합니다.    5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이방 사람과 같이, 색욕에 빠져서는 안됩니다.    6    또 이런 일에 탈선을 하거나 자기 교우를 해하거나 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가 여러분에게 전에도 말하고 경고한 대로, 주님께서는 이런 모든 일을 징벌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7    하나님께서 우리를 불러 주신 것은, 더러움에 빠져 살게 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거룩함에 이르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8    그러므로 이 경고를 저버리는 사람은, 사람을 저버리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에게 성령을 주시는 하나님을 저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

신앙의 중요한 목적 중에 하나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삶입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린다는 말은 종교적인 은유입니다. 하나님이 보이시지 않게 크고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거룩하신 분이시기에 우리가 기쁘시게 해드린다는 것은 사실 불가능합니다. 무슨 선물을 드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또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하나님의 존재에 비해 너무나도 보잘 것 없이 작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설명을 한다면 우리 삶이 바르게 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아버지 혹은 어머니라고 고백합니다. 아버지나 어머니가 가장 기뻐하시는 것은 자녀에게 무슨 값나가는 선물을 받았을 때가 아닙니다. 자녀가 건강하고 건전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시는 것을 볼 때 가장 큰 기쁨을 느끼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마찬가지라고 고백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가장 기쁘시게 해드리는 것은 우리의 삶이 바르고 곧으며 신실하고 깨끗해지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특히 성욕에 대한 부분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성이 하나의 상품처럼 취급되는 세상이다 보니 하나님이 성인에게 주신 큰 기쁨이 성욕, 색욕의 욕심으로 전락해버렸습니다. 성을 바르게 이용하지 못하고 색욕에 빠진 삶을 사는 것은 결코 부모 앞에서 부끄러움 없는 인생이 아닐 것입니다. 우리는 부모님 되신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삶이 무엇인가 깊이 고민하고 실천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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