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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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2:2-7

나는 네가 한 일과 네 수고와 인내를 알고 있다. 또 나는, 네가 악한 자들을 참고 내버려 둘 수 없었던 것과, 사도가 아니면서 사도라고 자칭하는 자들을 시험하여 그들이 거짓말쟁이임을 밝혀 낸 것도, 알고 있다. 너는 참고, 내 이름을 위하여 고난을 견디어 냈으며, 낙심한 적이 없다. 그러나 너에게 나무랄 것이 있다. 그것은 네가 처음 사랑을 버린 것이다. 그러므로 네가 어디에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해 내서 회개하고, 처음에 하던 일을 하여라. 네가 그렇게 하지 않고, 회개하지 않으면, 내가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겠다. 그런데 네게는 잘 하는 일이 있다. 너는 니골라 당이 하는 일을 미워한다. 나도 그것을 미워한다. 귀가 있는 사람은, 성령이 교회들에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이기는 사람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 나무의 열매를 주어서 먹게 하겠다.'"


"처음 사랑을 회복하십시오"

에베소 교회는 어려운 중에서도 신앙을 지키고 헛된 세력의 도전을 이겨내며 낙심하지 않아 하나님께 많은 칭찬을 받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처음의 사랑을 잃어버린 것에 대해서 책망하십니다. 그리고 이런저런 부분이 잘못됐으니 회개하라고 하시지 어디에서부터 잘못되었는지 스스로 돌이켜 생각해 내서 회개하라고 하십니다. 에베소는 거짓사도를 구별해낼 정도로 신앙(신학)이 든든하게 확립된 교회였을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처음 믿을 때처럼 모든 것을 순수한 고백과 열정으로 한 것이 아니라 정형화된 신학적 틀과 규범을 따르는 데에 더 익숙했을 것입니다. 그러니 첫사랑을 잃은 것입니다. 이를 극복하는 법은 스스로 돌이켜보며 다시금 자신들의 고백을 되새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책망과 더불어 해결의 실마리를 주신 것입니다. 신앙이 굳어있다고 여겨진다면 자신의 고백을 돌아보며 첫사랑을 회복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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